투데이 HOT 이슈
- 최악 경산시의회 비난 이어 '갑질?' 의원…납품입찰 압력 '의혹'
- A시의원 "경쟁입찰은 모두 담합,,특정업체 제품 써야", "담당자들이 제품에 대해 너무 몰라" 시민 "의원신분으로 입찰 지적만 했다면 괜찮은데, 누가 봐도 자기네 제품 써라는 거지“ 선출직 의원 겸직 '엄격한 잣대' 법제화 필요성 제기 계약전제 알선행위 지방자치법 제35조 위반 제8대 경산시의회가 최악의 시의회라는 시민들의 비난속에 또다시 현역의원이 입찰관련 개입 의혹이 폭로 돼 의원겸직이 도마에 올랐다. 당사자인 현역 A시의원은 2018년 말 경산시 한 재단을 찾아 자신의 회사 제품을 써 달라고 요구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018년 경산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이 재단은 견 사료 50,000kg 1억4천2맥만원에 달하는 구매계약에 대해 같은 해 11월 30일 경쟁입찰 공고를 냈다. 이 과정에서 의혹 당사자인 현역 A시의원은 입찰공고가 있는 날 재단을 찾아 특정업체 제품을 써 달라는 요구의 모습과 입찰기간 중 수차례에 걸쳐 담당자와 재단에 업체선정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A시의원은 이날 이 재단을 찾아 실무적인 이야기를 나누자며 자신이 4개 업체를 가지고 있고 매출은 80억 정도라며 운을 뗏다. 그는 전국과 경산지역에도 자신 회사제품을 다양하게 납품한다고 강조하며 세금지원으로 운영하는 재단이 의심쩍은 일이 없어야 한다며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재단 관계자와 담당자들은 현역의원 신분으로 방문해 재단 관련 견사료에 대해 조언을 해줄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말의 핵심은 특정업체 제품을 써 달라는 것 이라고 토로했다. 당사자 A시의원은 "재단에서 수의계약을 위해 만나자고 해서 방문했지만 경쟁입찰방식에 대해서는 응할 마음이 없어 재단 관계자들이 견 사료에 대해 너무 몰라 조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재단은 "당시에는 입찰방식으로 진행중인데 수의계약을 하기 위해 만나자고 한 것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특히, 그 분이 사료업을 하고 있는지도 알수도 없었고, 또 현 의원인데 그렇게 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고 맞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단 관계자는 "8대 의원들이 기관 방문 일정으로 단체 예방이 있는 날 1시간 가량 먼저 특정업체 사람과 함께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A의원은 당시 수의계약으로 수년간 견사료 구매계약에 대해 지적한것이라 하지만, 방문당일 특정업체 직원과 함께 찾아 재단에서 나눈 말들과 맞지 않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재단 담당자는 "당시 A의원이 '대구에 있는 사업체에서 거기서 사료를 공급하는 걸로...(중략)사업자가 집사람 이름으로 사료가 나가면 입댈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입을 댈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납품 안하는게 이상할 정도로 보겠죠' 라고 한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고 토로 했다. 또 해당 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변경해 구매계약이 이뤄지고 있는데도 경쟁입찰은 모두가 담합이라고 오히려 수의계약이 필요하다고도 주장하는 것은 맞지않은 주장이 아니냐고 되물었다. 현역의원 신분으로 재단을 찾아 이뤄진 이런 행태에 재단관계자들은 당시 의회 의장에게 고통을 토로했다. 이러한 관련정황들에 대해 당시 시의회의장은 재단측에 해당의원 업체를 선정하면 당사자를 위한 것이 아니며 업체선정을 공정하게 처리하도록 해야 할것이라며, 해당의원은 입찰에 참여하면 안될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그럼에도 A시의원은 입찰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지 않자 재단으로 업체선정 관련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수차례 연락을 해오며 의원신분을 내세우기도 했다. 경산시의회는 지난해 Y시의원이 겸직에 의한 이권에 해당되는 일감 수주 논란으로 경산지역 시민들에게 지탄을 받았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의원들의 이권개입 행태에 지방의회 무용론의 목소리가 더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이 제기되는 이유에 대해 선출직 지방직 의원들의 겸직허용이 시작부터 문제점을 낳았다는 것이다. 주민들의 봉사자가 아닌 자신의 사업영역 확대 기회의 또 하나의 창구로 선출직 의원직을 선택하는 병폐라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 선거의회과 담당 사무관은 '지방자치법 제35조(겸직 등 금지)에는 지방의회의원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거래를 할수 없다' 조항에 의원 배우자의 거래 포함 여부에 대해 "배우자가 회사의 대표이며 의원이 이사로 재직한다면 회사의 대표권이 있는것에 해당된다, 뿐만 아니라 서류상의 대표권과 상관없이 실질적인 대표권이 있을 경우에도 이 법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고 밝혔다. 또한 "계약을 전제로 부당한 영향력 행사시 알선에 해당 된다"고 덧붙여 회신했다. 광역·기초의원들 특권의식에 따른 '살아있네' 라는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또 다른 지방의원들의 자신과 가족명의의 사업체 챙기기 '갑질'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를 견제하고 도·시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광역·기초의원들이 오히려 역할을 역행하는 일감수주로 주민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다. 이처럼 특권의식이 도를 넘고 본연의 역할을 외면한체 논란만 만들고 있으니 땀 흘리며 봉사하는 동료의원들의 어깨를 처지게 만드는 상황이 아닐수 없다.
포토슬라이드 뉴스1 / 2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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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주)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코오롱글로벌(주)(대표이사 윤창운)은 24일 경산시 인재 양성을 위해 경산시 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코오롱글로벌(주)은 우리시에서 작년 12월 정평역 하늘채 RIVER PARK 904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4월 중산 하늘채 THE FIRST 1,184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산시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기금을 기탁한 하춘식 상무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자 하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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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업유치과, 11만 인구 달성..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 실시
영천시(시장 최기문) 기업유치과는 지난 25일 영천 남부동에 위치한 도남농공단지 내 영천시시설관리사업소 앞 사거리에서 ‘영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영천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유치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타지역에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및 농공단지로 출근하는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 시 받을 수 있는 혜택 등을 홍보하여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기업유치과는 영천시 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한 전입 시책을 마련하여 인구늘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전입 시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임차비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기업 근로자당 월세의 90%(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역인력채용 우수기업(인구늘리기 참여기업)의 경우 우대업체로 선정되어 융자한도 최대 6억원까지 대출이자 일부(3%)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업 지원을 통한 전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영천시는 전입지원금, 출산양육지원금,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금 등 전입 시에 다양한 전입‧출산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시는 전입학생, 직업군인, 유공자, 신혼부부 등 대상을 막론하고 전입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영천시민을 직원으로 채용한 기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 고 하며 “영천 시민이 되셔서 우수한 정주여건과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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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1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개최
총 6건의 우수제안 선정, 최우수 70만원 등 시상금 지급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내달 22일까지 민생과 기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찾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영천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국민생활 및 기업 활동과 관련된 5개 분야이다. 규제개혁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모제안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우편·방문, 팩스 등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8월경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등급에 따라 최우수 70만원(1명), 우수 50만원(2명), 장려 10만원(3명)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향후, 접수된 제안 중 자치법규에 관련된 사항은 관련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신속히 개정하고, 중앙정부의 법령 등에 관한 사항은 소관 부처에 개선을 적극 건의한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일으키는 규제에 대하여 시민이 직접 제안하여, 체감도 높은 규제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영천시청 청렴감사실 규제개혁담당( 054-330-6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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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의원 "명문장수기업 육성 지원 확대해야"
중소기업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해 명문장수기업 육성해야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사진.대구북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7일 현행 가업상속제도 요건을 완화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가업상속공제란, 피상속인(선대)이 10년 이상 계속 영위한 중소기업을 18세 이상의 상속인(후대)에게 상속하는 경우 가업상속가액(최대 500억원 한도)을 상속 제한에서 공제한다. 단, 이후 7년간 자산, 근로자수 또는 임금총액, 지분, 가업 유지 조건으로 돼있다. 현 상속세 및 증여세법은 중소‧중견기업의 핵심기술의 전수, 원활한 경영 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피상속인이 생전에 10년 이상 영위한 중소기업 등을 승계한 경우 최대 500억원을 한도로 가업상속 재산가액을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공제해주는 가업상속공제제도를 두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를 감안하면 가업상속 공제 한도가 현실적으로 적고, 가업을 물려받은 이후에도 지나치게 엄격한 사후 관리 기간 및 요건 등으로 인하여 실제 가업상속 공제를 제대로 적용받은 기업이 적어 현행 제도의 실효성이 미미한 실정이다. 10년 이상 중소기업 500개사 대상 조사(2020.12.7.∼12.18.)에 따르면 중소기업 3곳 중 2곳은 가업상속공제 제도 활용에 대해 유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을 승계했거나 승계할 계획이 있는 기업들은 가업승계 과정의 어려움으로 대부분이 ‘막대한 조세부담 우려(94.5%, 복수응답)’를 꼽았다. 또한, 가업승계관련 세제 정책인‘가업상속공제제도’를 활용한 승계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사전‧사후요건 충족의 어려움으로 인해 제도 활용을 주저(66.2%)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가업상속 공제한도를 5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상향하고 사후관리 기간을 7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며, 가업용 자산의 처분 가능 비율을 10%에서 20%로 상향하는 등 가업상속 공제요건을 완화함으로써 가업상속 공제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 양금희 의원은 “기업 대표자 상당수가 60대 이상으로 세대교체를 준비해야 하는 곳이 많다. 기업의 안정적 승계를 통한 고용창출과 핵심기술의 전수를 위해서도 현장에 맞게 제도를 완화하고, 명문장수기업의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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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용보증기금,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2월 1일자로 단행했다, 신보는 지난 29일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한 정책지원 확대 기조를 유지해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보는 지난 하반기 일선 영업점에 실무인력을 대거 전진 배치한데 이어 올해 초 신입직원 100여명을 추가로 영업조직에 배치해 신속한 보증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인력을 양적‧질적으로 대폭 확충했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혁신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본부조직 및 신사업 부문을 전문인력 중심으로 재편했다. 신규 선임한 본부장 중 3명을 주요사업 및 IT담당 부서에 배치하고, 혁신금융 서비스 도입 및 벤처확인 전문평가 업무를 수행할 전담팀을 본점에 신설하는 한편, 전국 스타트업지점에 벤처평가업무를 전담할 심사역을 배치하여 혁신기업 발굴 및 디지털 혁신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보 역사상 최초로 여성 1급 2명이 동시에 배출되는 등 전 직급에 걸쳐 여성 승진도 확대됐다. 지난해 기관 최초로 발탁한 여성 연수원장 후임으로 새로운 여성 연수원장을 임명해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기조를 이어 가고 있다. 본점 부서장 등 주요 보직의 2급 이상 여성관리자 수도 지난해 6명에서 올해 9명으로 늘리는 등 여성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도 점차 성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021년은 우리 경제가 코로나 충격을 극복하고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고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조직역량 강화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신용보증기금, 2021년 상반기 인사발령(2021.2.1.자) □ 승 진 ◇ 부서장 승진 ▲ 기업개선부 서주호 ▲ 리스크관리실 최한중 ▲ 미래전략실 겸 일자리추진단 염정원 ▲ 플랫폼금융부 이정윤 ◇ 지점장 승진 ▲ 강남 김승관 ▲ 강동 배재현 ▲ 대구 강기철 ▲ 대전 전홍렬 ▲ 마산 유병선 ▲ 사하 정동일 ▲ 송파 김양래 ▲ 인천 이인수 ▲ 창원 이헌두 ▲ 청주 유동현 ▲ 투자금융센터 권원정 □ 전 보 ◇ 본부장 전보 ▲ ICT전략부 이대성 ▲ 경기영업본부 김대복 ▲ 경영기획부 이주영 ▲ 대구경북영업본부 장왕순 ▲ 서울동부영업본부 류재현 ▲ 서울서부영업본부 심현구 ▲ 신용보증부 유광희 ▲ 자본시장영업본부 김형석 ▲ 인천영업본부 이도영 ▲ 충청영업본부 한영찬 ▲ 호남영업본부 오재택 ◇ 부서장 전보 ▲ 4.0창업부 박주현 ▲ 감사실 이강근 ▲ 고객지원부 류길하 ▲ 기업컨설팅부 김동원 ▲ 비서실 황재규 ▲ 업무지원부 곽영남 ▲ 인재경영부 채병호 ▲ 인프라보증부 강현구 ▲ 자본시장부 정현호 ▲ 홍보실 김성원 ▲ 감사실 감사부장 김경락 ▲ 감사실 감사부장 김덕곤 ▲ 감사실 감사부장 원종환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문영표 ▲ 강릉 유현수 ▲ 강북 김동철 ▲ 강서 김상철 ▲ 경기광주 이영석 ▲ 경기스타트업 정우성 ▲ 경기신용보험센터 신용화 ▲ 경남재기지원단 노동현 ▲ 경산 염명진 ▲ 경주 이정준 ▲ 고양 이중식 ▲ 고양재기지원단 김선철 ▲ 광산 김승환 ▲ 광주 윤창일 ▲ 광주재기지원단 박준영 ▲ 광주첨단 강경탁 ▲ 광진 박성근 ▲ 광화문 고기조 ▲ 군산 허명석 ▲ 군포 이승재 ▲ 김포 김진도 ▲ 김해 손기대 ▲ 김해북 박성모 ▲ 남대문 김성헌 ▲ 남동 김재선 ▲ 녹산 우정수 ▲ 당진 이상옥 ▲ 대구서 김신동 ▲ 대구스타트업 김은희 ▲ 대구재기지원단 이상일 ▲ 대구혁신 김태익 ▲ 대전중앙 임영환 ▲ 동대문 장재준 ▲ 동래 강신철 ▲ 동해 이철하 ▲ 마포 황인덕 ▲ 마포재기지원단 박용평 ▲ 마포청년스타트업 이동호 ▲ 목포 문일재 ▲ 반월 이성규 ▲ 보령 안준영 ▲ 부산 최우식 ▲ 부산스타트업 오영권 ▲ 부산신용보험센터 황의구 ▲ 부산재기지원단 정충구 ▲ 부천 이희창 ▲ 사상 황경룡 ▲ 서부신용보험1센터 김철우 ▲ 서산 양정일 ▲ 서울동부스타트업 최종천 ▲ 성남 남기정 ▲ 성서 우병욱 ▲ 속초 권오병 ▲ 수원 한성수 ▲ 수원재기지원단 추인수 ▲ 순천 김명섭 ▲ 시흥 김후정 ▲ 안동 허건 ▲ 안산 황찬득 ▲ 안양 라상화 ▲ 양산 오기재 ▲ 여수 김정열 ▲ 영주 안미경 ▲ 울산 김현수 ▲ 울산스타트업 이송필 ▲ 원주 허정태 ▲ 유동화보증센터 유희준 ▲ 인천스타트업 강영철 ▲ 인천중앙 김혁 ▲ 전문심사센터 오재수 ▲ 전주 심중무 ▲ 전주서 홍일택 ▲ 정읍 조용현 ▲ 지식재산금융센터 최태진 ▲ 진주 반기정 ▲ 천안 배상완 ▲ 청라 김태형 ▲ 충주 김종수 ▲ 칠곡 정기호 ▲ 테헤란로 황석병 ▲ 통영 황현귀 ▲ 파주 한경일 ▲ 평택 고희광 ▲ 포천 백정일 ▲ 포항 전승민 ▲ 하남 강명수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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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현장 방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오전 9시 코로나19 백신(AZ) 도내 첫 접종현장인 안동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자와 보건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도내 백신 첫 접종자는 애명노인마을에 근무하는 사무국장 이상국(47,남)씨로, 그는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 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이상국씨는 "입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접종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어르신을 돌봐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접종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은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있는 날로 이제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며 “도민들께서도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 순서가 되면 빠짐 없이 접종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433개소의 65세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0,6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3월중 코로나19 치료병원 6개소, 종사자 1,822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총 439개소 22,422명에 대해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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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일상으로의 첫걸음'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6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미만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경산시 1호 접종자는 서린요양원 간호부장으로 경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접종했다. 서린요양원은 관내 첫 코호트 격리를 겪는 등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곳이라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더욱 의미가 깊다. 서린요양원 간호부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후 “다른 예방접종을 맞았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고, 모두가 빠른 시일내에 접종하여 코로나19 이전처럼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경산은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65세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2,30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보건소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3월부터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740여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코로나19 방역‧역학조사‧검사, 검역 요원 등 약 24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의료기관 및 보건소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시는 2분기부터는 정부방침에 따라 노인 재가 복지시설, 장애인 이용시설의 이용자 및 종사자, 65세 이상(고령자부터 순차접종), 의료기관 및 약국 보건의료인 등의 순서로 접종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는 18세이상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구성 및 지역협의체를 통한 긴밀한 민관협력체계 구축, 응급대응 체계를 정비하는 등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으로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시민 모두가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동시에 집단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손씻기,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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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읍, 지역 내 감염병 예방 철통 방역 총력
하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흥수)는 25일 하양역에서 하양읍자율방재단(회장 권태진)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관내 다중이용시설 특별 방역활동을 펼쳤다. 하양읍에서는 버스정류장, 터미널, 어린이집, 노래방 등 관내 감염병 취약지역들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완화와 코로나19 확산세 증가 등 위중한 상황을 맞아 지역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통 방역을 위해 이날 하양읍 자율방재단 회원들과 하양역사 주변 방역과 함께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활동도 병행실시했다. 김흥수 하양읍장은 “정부의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읍민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감염병 예방에 동참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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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인수..3월 2일부터 접종시작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5일 코로나19 백신을 인수해 3월 2일부터 백신접종을 한다. 군은 25일 오전 11시 30분경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를 의성경찰서 및 군부대의 호송 협조 하에 안전하게 접종 시설로 배송했다. 의성군은 백신전용냉장고의 온도를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등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접종 대상자는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로, 3월 2일부터 5일까지 7개 시설에서 병원 의료진이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3월 3일에는 보건소 방문팀이 2개소를 대상으로 방문접종을 시행한다. 이후 3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나머지 13개소의 시설종사자 및 잔여인원이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해왔다”며“숙련된 의료진이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니 안심하고 접종해 주시길 바란다. 군은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철저히 하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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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청도 일상 되찾기 '첫 AZ백신 300명분' 도착..
3월 2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소자들, 의료진 753명 접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청도에 첫 백신 도착을 기쁜마음으로 기다렸다. 도착예상 시간은 30분전에 전달받기 때문에 철통같은 운송작전으로 조마조마한 마음이였다. 경주지역을 거쳐 우리지역으로 오면서 약간의 시간은 걸렸다. 백신접종은 별 탈없이 운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스트라제네가 코로나19 백신이 청도지역에 처음 도착하는 25일 박미란 청도군보건소장이 이 같이 말했다. 지난 24일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하된 78만 5000명분(157만도스) 백신은 이천 의약품 전문 물류센터에서 25일 오전 전국 각지로 배송을 시작했다. 청도군은 지금까지 184명의 코로나확진자 발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군민들에게 일상으로 성큼 다가 갈 희망의 첫 백신상자를 맞았다. 이날 백신 맞이에 여념이 없는 보건소 관계자들은 백신상자를 조심조심 이동하면서 보관에 만전을 기했다. 25일 청도군으로 오는 백신은 300명분이다, 28일에는 900명분 총1200명분이 들어온다. 요양병원 7개소 요양시설 8개소 65세미만 입소자들과 의료종사자 753명들을 대상으로 1차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은 의사가 근무하는 병원6개소는 자체접종하고 요양시설등 자체접종이 어려운 시설등은 보건소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접종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민들과 접종대상자들의 접종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당국과 군이 적극적으로 대응해 군민들이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도록 빈틈없이 백신접종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방역당국은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된다고 밝히며 접종날짜가 23개 시군별로 다를수 있다고 전했다.
대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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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26일 2021학년도 입학식 온라인으로 진행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26일 온라인으로 입학식으로 2021학년도 신학기 시작을 알린다. 지난 24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참석자를 최소화 하고, 간소하게 치러진 입학식 사전 녹화 영상을 26일 온라인으로 일반 학생들에게 공개한다. 국제관계학과 정가연, 의예과 손혁진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신입생 선서를 하고 비사우수 장학생인 조유진(언론영상학전공) 학생과 외국인 장학생인 파이줄라에브 파크리든(경영학전공) 학생이 신입생 장학생을 대표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신일희 총장은 “대학생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인간개체이다. 대학시절은 지성인으로 성장하는 첫 단계다. 사회구성원으로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법도와 방법을 배워 나가야 할 것이다” 며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고귀한 인간,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대신했다. 한편, 계명대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운영해 온 방역과 학사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내실 있는 수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강의 장비들을 활용해 원격수업과 연계되는 새로운 수강시스템을 구축하고, 캠퍼스 내 모든 건물에 화상교육 전용 강의실을 의무적으로 마련하는 등 개강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2021학년도부터 계명대는 새롭게‘자기주도인재장학제도’를 신설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수학계획서를 작성해 이를 기반으로 1년간 실천 후 결과(실적)에 따라 단계별 심의를 거쳐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생들의 성취감을 고취 시키고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성용 계명대 학생처장은 “처음 시작하는 ‘자기주도인재장학제도’는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제도이다.”며, “교수들은 제자들의 목표달성을 위한 조력자 역할로 학생들과 보다 많은 소통의 장이 되어 새로운 대학문화로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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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 제61회 온라인 입학식 가져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26일 교내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제61회 온라인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입학생의 안전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했다. 대구과학대 신입생들은 간호학과를 비롯한 21개 학과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측지정보학과 및 방송뷰티헤어학과, 아동청소년지도학과, 치위생학과, 학점은행제 간호학전공 및 아동학전공 등 1천6백여명이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선서 간호학과 신채림씨가 신입생을 대표해 “학칙을 준수하고 학업 및 실험실습과 현장실습 등을 연마 습득함에 전심전력을 다해 대구과학대학교 학생으로서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선서했다. 이어, 경찰경호행정과 경호전공 이지영씨가 공로장학을, 입학성적최우수장학인 영송장학은 간호학과 신채림(여)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총학생회는 새내기들을 위해 교수 및 교직원과 식당 아주머니, 학교버스기사, 국제교류센터, 학생상담센터, 기초교양교육센터 교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만든 5분 가량의 신입생 환영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 여러분에 대한 교육권은 보장되어야 하기에 완벽한 방역준비와 철저한 생활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온라인 교육과 필요 교과목에 대해서는 등교수업을 함께 병행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에 대한 교육권이 온전하게 보호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총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서기 위해서는 부단한 자기개발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인성과 소양을 갖춘 참 교양인으로서 성품을 지니고 있다면 여러분은 유리한 위치에서 선택권을 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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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성과공유 행사 개최
27개 초기창업기업과 함께 1년간 이룬 사업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창업지원단이 지난 24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활동했던 27개 기업과 함께 1년간 이룬 사업성과를 공유하면서, 현재의 창업지원 환경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창업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 기술력을 보유한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균 7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창업기업의 Step-Up 교육’을 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변경되는 세법 관련 핵심 포인트, 2021년 R&D지원사업 선정 노하우 등이 포함됐다. 또한, 2부에서는 ‘참여기업 사례 및 사업 성과공유’ 시간을 가졌다.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2019년 ‘최우수’ 기업인 ㈜소폼은 선배기업 사례를 공유했고, 2020년 활동했던 ㈜워터코리아는 사업고도화 전략을, 농업회사법인보경팜테크㈜는 6차 산업 중점 성장 사례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3부인 ‘연대·협력을 위한 네트워킹’에서는 참여기업 간의 시너지 창출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장이 마련됐다. 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사업연계와 사후관리를 통해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재현 창업지원단장은 “올해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중기부 ‘창업지원사업 3관왕’ 달성 쾌거를 거두며, 창업지원기관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선도적 창업지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초기창업기업의 투자기능을 강화시키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지원단은 오는 3월 공고 예정인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온라인)사업설명회 개최, 원스톱 창업상담창구 운영 등 다방면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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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가 환경부 주관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화학물질 특성화대학원 운영’에서 유해성 시험 분야 수행기관에 25일 선정됐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영남지역에서 대구가톨릭대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대학원 독성학과, 화학물질독성평가학과, 보건학과, 산업보건학과를 중심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유해성시험분야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책임교수 허용)’을 구성해 교내 GLP센터, 경북테크노파크, ㈜에이비솔류션, ㈜켐토피아, ㈜안전성평가솔루션 등의 기관, 기업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1년 3월부터 5년 간이며, 총 사업비는 약 24억 원(연간 약 4억8천만 원)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화학물질 독성시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매년 10명 이상의 석·박사과정 학생을 모집해 환경부 지정 교과목과 대학이 자체적으로 개설한 화학물질 독성·유해성 평가 관련 교과목을 운영한다. 또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독성시험과 유해성 평가 연구를 위한 심포지움, 세미나, 특강, 현장실습, 인턴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메디대학 학부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화학물질 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 학술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학부생들에게 제공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견학 및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교수인 허용 대구가톨릭대 바이오메디대학장은 “우리 대학이 일찍부터 독성·유해성 평가 분야 교육을 시작해 높은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 기관, 기업체와 활발히 협력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리 지역사회와 국가에 필요한 화학물질 전문인력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화학물질등록평가법’ 시행 등 화학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확대되는 국내·외 화학물질 정보 서비스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화학 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을 목표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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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산업계관점 대학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지역 산업계와 상생하는 현장 밀착형 실무 엔지니어 양성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기계공학부가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선정하는 ‘2020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기계(자동차)분야에서 최우수 등급(A++)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기업 임직원, 대학평가 전문가 등이 실시했으며, 기계(자동차), 건축(시공) 분야 학과가 설치된 53개 대학 81개 학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세부적인 평가항목으로는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30%), 교육과정 운영(50%), 교육과정 운영성과(20%)의 영역에서 평가가 이루어졌고, 대구대 기계공학부는 모든 평가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산업계 요구 교과목 내용 일치도, 교과목 이수율 및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 평가 등에서 학과 특성화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계공학부는 지역 산업계와 상생하는 현장 밀착형 실무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산업계의 교육 수요를 바탕으로 한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물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의 배양을 위해 실험·실습 특강, 엔지니어로서의 건전한 소양 함양을 위한 비교과 교육도 체계적으로 수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역량을 파악하면서 교육 운영에 반영하고, 교육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주력산업 맞춤형 전공 심화 트랙을 운영하여 기계·자동차 분야 전문기술을 보유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전공심화 연구동아리 GUILD(길드) 운영을 통해 주제연구, 경진대회 참가 등 활동도 한다. 김홍석 기계공학부장은 “이번 평가를 준비하며 대구대 기계공학부의 교육시스템이 얼마만큼 산업계에서 필요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었고, 학부 설립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산학 win-win을 기본으로 산업계 수요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운영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평가를 기반으로 지역산업체에서의 현장밀착형 엔지니어 양성에 최선을 다하여 시대에 앞서가는 공학도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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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총선, 경북·대구 당선인...후보자 득표 현황
통합당 TK 몰표..대구 홍준표 당선 문정권심판으로 [웹플N=김재광기자]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경북의 민심은 미래통합당에 몰표를 던졌다. 최근 경제가 바닥에 떨여졌고 안보 외교에 대한 불안감과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처 불만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경북 ▲경산시 당선-윤두현(통)63.75% 전상헌(민)27.18%,남수정(중)1.92%,정해령(혁)0.87%,이권우(무)6.25% ▲영천시·청도군 당선-이만희(통)64.63% 정우동(민)22.56%,홍순덕(혁)0.97%,김장주(무)11.82% ▲포항시북구 당선-김정재(통)64.78% 오중기(민)31.38%,박창호(정)2.98%,박건우(혁)0.84% ▲포항시남구 울릉군 당선-김병욱(통)55.83% 허대만(민)34.31%,박승억(중)1.00%,박덕춘(혁)0.61%,박승호(무)8.23% ▲경주시 당선-김석기(통)52.67% 정다은(민)14.72%,김보성(생)0.59%,권영국(정)11.57%,김덕현(혁)0.56%,정종복(무)19.86% ▲김천시 당선-송언석(통)74.52% 배영애(민)21.00%,박성식(혁)1.14%,이성룡(무)1.15%,이상영(무)2.17% ▲안동시예천군 당선-김형동(통)47.10% 이삼걸(민)26.14%,박인우(공)0.85%,신효주(혁)0.76%,권오을(무)4.80%,권택기(무)20.32% ▲구미시갑 당선-구자근(통)65.57% 김철호(민)31.58%,김경희(공)1.85%,김국종(혁)0.98% ▲구미시을 당선-김영식(통)56.43% 김현권(민)35.69%,황응석(혁)0.85%,김봉교(무)7.01%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당선-박형수(통)55.83% 황재선(민)21.07%,김형규(혁)1.26%,장윤석(무)21.82% ▲상주시·문경시 당선-임이자(통)64.80% 정용운(민)18.07%,이언우(혁)1.18%,이한성(무)15.94%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당선-김희국(통)79.30% 강부송(민)18.92%,이광희(혁)1.76%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선-정희용(통)62.71% 장세호(민)24.02%,정한석(혁)1.03%,김현기(무)12.23% 대구 ▲중남구 당선-곽상도(통)67.49%, 이재용(민)31.01%,정재홍(혁)=1.49% ▲동구갑 당선-류성걸(통)69.59%, 서재헌(민)26.62%양희(정)2.66%,김백민(혁)1.11% ▲동구을 당선-강대식(통) 60.33%, 이승천(민)30.54%, 남원환(생)0.55%,송영우(중)0.98%,이명부(혁)0.69%,윤창중(무)2.37%,송영선(무)4.50% ▲서구 당선-김상훈(통)67.43%, 윤선진(민)17.80%, 장태수(정)4.36%,박수동(혁)0.84%,서중현(무)9.53% ▲북구갑 당선-양금희(통)49.82%, 이헌태(민)25.79%,조명래(정)3.02%,김정준(공)0.77%,장금진(혁)0.66%,정태옥(무)19.92% ▲북구을 당선-김승수(통)61.68%, 홍의락(민)33.54%,이영재(정)3.95%,박은순(혁)0.81% ▲수성갑 당선-주호영(통)59.81%, 김부겸(민)39.29%,곽성문(박)0.43%,박청정(혁)0.45% ▲수성을 당선-홍준표(무)38.51%, 이상식(민)25.13%,이인선(통)35.77%,신익수(혁)0.58% ▲달서구갑당선-홍석준(통)57.61%, 권택흥(민)26.88%,김기목(생)0.93%,이성우(공)1.36%,안상원(혁)0.71%,곽대훈(무)12.48% ▲달서구을 당선-윤재옥(통)65.36%, 허소(민)28.06%,한민정(정)3.32%,김동렬(공)0.84%,정수미(혁)0.49%,홍선이(무)1.89% ▲달서구병 당선-김용판(통)55.79%, 김대진(민)27.61%,조원진(공)15.08%,남우정(혁)0.91%,김부기(기)0.58% ▲달성군당선-추경호(통)67.33%, 박형룡(민)27.01%,조정훈(중)1.50%,김지영(혁)0.98%, 서상기(무)3.14% ※범례 지역구/당선인/성명/소속정당/득표율 순 소속정당표기=더불어민주당-민/미래통합당-통/민생당-생/정의당-정/우리공화당-공/민중당-중/친박신당-박/국가혁명배당금당-혁/기독자유통일당-기/무소속-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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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당선 “경산시민 뜻 받들어 새로운 일꾼되겠다”
[웹플N=김재광기자] 윤두현 후보(사진,미래통합당)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경산선거구에 출마한 윤두현 후보가 2년의 공백을 깨고 최경환 전 의원의 뒤를 이었다. 윤두현 당선인은 총 투표수 14만 1,083표 가운데 8만 8,679표를 얻어 63.75%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경산시민의 뜻을 받들어 경산의 새로운 일꾼이 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과 경산의 미래가 걸린 이번 총선에서 저 윤두현에게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경산의 참 일꾼이 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선택해준 경산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로나 19로 경산의 피해가 컸던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한 윤두현 당선인은 “예전의 평화롭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경산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국회에서 코로나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두현 당선인은 “국회에 등원하는 즉시 약속한 공약들의 이행을 위한 기초 작업에 착수하겠다”며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중앙부처를 상대로, 법령 개정이 필요한 정책은 입법을 통해 추진하겠다.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을 지낸 국정경험과 전문성으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또 윤 후보는 “경산시민의 뜻을 받들어 무능하고 오만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겠다”고 말한 후, “자유우파의 자긍심을 살리고 정권 교체의 밀알이 되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2년 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윤두현 당선인은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 경산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더 큰 경산 발전의 꿈을 완성하겠다. 항상 겸손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두현 당선인은 선거기간 경쟁을 펼친 모든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전상헌(더불어민주당) 37,806표(27.18%), 이권우(무소속) 8,704표(6.25%) 남수정(민중당) 2,673표(1.92%), 정해령(국가혁명배당금당) 1,224표(0.88%), 1,997표가 무효처리됐으며 경산시민 83,298명이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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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청도 71.8%, 경산62.9% 전국투표율 ‘66.2%’
청도 투표율.. 경북에서 3번째 높아 경산.. 칠곡(61.0%)다음으로 가장낮아 경북 66.4% 1백51만6,372명, 대구 67.0% 1백38만8,397명이 투표 영천 68.5% 경산실내체육관 개표소 모습 [웹플N=김재광기자] 15일 오후6시 투표가 마무리 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이 66.2%로 집계됐다. 전국 총 4천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2천912만367명이 투표했다. 경북은 66.4%로 2백28만2,938명 중 1백51만6,372명이 투표했다. 대구는 67.0%로 2백7만1,120명 중 1백38만8,397명이 투표했다. 경북에서는 군위가 74.3%로 2만2264명 중 1만6,552명이 투표해 최고를 기록했다. 의성 73.6%로 4만8,844명 중 3만5,963명, 청도 71.8%로 3만9,467명 중 2만8,356명 순으로 나타났다. 영천도 68.5%를 기록해 경북 평균을 넘었다. 경산은 62.9%로 22만4,495명의 선거인 중 14만1,109명이 투표해 칠곡 61.0% 다음으로 가장 낮게 나왔다. 하지만 경산도 21대 총선 투표율 51.6%를 기록했던 2016년 총선과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5.1%보다 투표율이 올랐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시의 투표율이 68.6%로 가장 높았고, 충남이 62.4%로 가장 낮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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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4월15일 청도 경산선거구 투표소 현황
청도,경산 투표소 현황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참여 안내영상 [웹플N=김재광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전국각지 투표소에서 시작된다. 청도는 3만9467명의 선거인 중 1만3241명, 경산은 22만4495명 중 4만9242명이 지난 10~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일인 15일도 신분증을 지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면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투표일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소에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투표 당일 모든 유권자는 발열체크를 해서 이상이 없는 경우 일반 투표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는 선거인의 경우 별도의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도록 했다. 투표절차를 살펴보면 ▲투표소 투표(일반 선거인)는 ①마스크 쓰고 투표소 가기 ②발열체크 ③손소독하기 ④비치된 비닐장갑 착용⑤선거인간 1m 거리 두기 ⑥본인 확인 받는 곳에서 신분증 제시하며 마스크는 잠깐 내리기 ⑦투표용지 수령 ⑧기표소에서 기표 ⑨투표함에 투입하면 끝난다. ▲임시기표소 투표(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는 ①발열체크 ②손 소독 → 비닐장갑 착용 ③신분증 제시 및 본인 여부 확인서 작성(본인 여부 확인서는 선거인이 직접 작성) ④투표사무원이 투표소 본인 확인석으로 이동(선거인 본인확인서와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⑤투표사무원이 선거인 서류 확인 받기(투표소 본인확인석에서 투표관리관, 투표사무원이 확인) ⑥투표사무원이 임시기표소 봉투(투표용지 포함)받기(투표소 투표용지 교부석에서 받음) ⑦투표사무원이 임시기표소로 이동(투표참관인과 함께 이동) ⑧투표사무원이 임시기표소 봉투(투표용지 포함)를 선거인에게 전달(투표참관인 참관) ⑨기표(기표 후 투표지를 임시기표소 봉투에 투입) ⑩임시기표소 봉투(투표지 포함)를 투표사무원에게 전달 ⑪투표사무원이 투표소로 이동(투표참관인과 함께 이동) ⑫투표사무원이 투표관리관에게 임시기표소 봉투(투표지 포함) 전달 (투표참관인 참관) ⑬투표관리관이 투표지 투입(투표참관인 참관) ⑭선거인은 비닐장갑 버린 후 임시기표소에서 퇴장 하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WwND5BB9sk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참여 안내영상(주소클릭)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현황 ■청도군 9개 읍면동 투표소 현황 ▲청도읍 제1투표소 청도읍주민자치센터(건강증진실) 청도읍 청화로 137 제2투표소 청도중학교(과학실) 청도읍 청화로 219-21 제3투표소 청도교육지원청(급식소) 청도읍 남성현로 31 제4투표소 청도중앙초등학교(체육관) 청도읍 중앙로 81 제5투표소 청도읍유호출장소(민원실) 청도읍 유천길 83 ▲화양읍 제1투표소 화양읍사무소(농악실) 화양읍 도주관로 159 제2투표소 청도군민회관(문화사랑방) 화양읍 청화로 47 제3투표소 온누리국악예술단(급식실) 화양읍 연지로 152 제4투표소 화양읍남성현출장소(민원실) 화양읍 남성현로 473-5 ▲각남면 제1투표소 각남면민회관(강당) 각남면 각남로 74 제2투표소 구.대산초등학교(교실) 각남면 신기길 18-3 ▲풍각면 제1투표소 풍각면사무소(회의실) 풍각면 송서로 70 제2투표소 구.서부초등학교(교실) 풍각면 청려로 359 제3투표소 차산문화마을(교실) 풍각면 월봉길 130 ▲각북면 투표소 각북면분회경로당(사무실) 각북면 헐티로 815-4 ▲이서면 제1투표소 이서초등학교(과학실) 이서면 학산2길 56 제2투표소 청도박물관(체험실) 이서면 이서로 567 ▲운문면 제1투표소 운문면사무소(민원실) 운문면청려로4707 제2투표소 구.금천초등학교문명분교 (안전교육장) 운문면 운문로 1558 제3투표소 대구과학대학교 전술훈련장 운문면 구룡로 1363 ▲금천면 제1투표소 금천건강생활지원센터(건강증진실) 금천면 선암로 575 제2투표소 김전1리 마을회관(거실) 금천면 김전3길 9-2 제3투표소 금천초등학교(현관 로비) 금천면 섶마리1길 27 ▲매전면 제1투표소 매전복합체육센터(세미나실) 매전면 청려로 3678-1 제2투표소 구.매전초등학교(급식소) 매전면 청매로 1288 제3투표소 청도반시농촌체험관광센터(체험실) 매전면 청매로 825 제4투표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세미나실) 매전면 청려로 3017 ■경산시 15개 읍면동 투표소 현황 ▲남부동 남부동제1투표소 경산초등학교(1층, 강당) 경산시 경안로 84 (삼남동) 남부동제2투표소 경산시여성회관(1층, 강당) 경산시 서상길 77 (서상동) 남부동제3투표소 백천사회복지관(1층, 경로식당) 경산시 경청로222길 7 (백천동, 주공아파트) 남부동제4투표소 부영초록마을아파트 경로당(1층) 경산시 백천동로 5 (백천동, 부영 초록마을) 남부동제5투표소 삼성현중학교(1층, 도서실 앞) 경산시 경청로216길 17 (백천동) ▲남산면 남산면제1투표소 남산초등학교 예지관(1층, 오케스트라실) 경산시 남산면 하남로 316 남산면제2투표소 삼성현역사문화공원(1층, 영상관 복도)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공원로 59 ▲남천면 남천면제1투표소 남천초등학교(1층, 창의융합인재실) 경산시 남천면 남천로 481 남천면제2투 구. 금곡초등학교(1층, 강당) 경산시 남천면 남천로 296-7 ▲동부동 동부동제1투표소 경산시민회관(1층, 제2전시실) 경산시 계양로 28 (계양동) 동부동제2투표소 남성초등학교 강당(1층, 솔빛관) 경산시 원효로 375 (평산동) 동부동제3투표소 은성어린이집(1층, 로비) 경산시 계양로16길 58-10 (사동) 동부동제4투표소 우리들숲유치원(1층, 체험센터) 경산시 계양로8길 63 (사동) 동부동제5투표소 동부초등학교(1층, 영양상담실) 경산시 원효로28길 60-6 (계양동) 동부동제6투표소 태왕드림하이츠(1층, 경로당) 경산시 삼풍로 13-7 (삼풍동, 태왕드림하이츠) 동부동제7투표소 사동초등학교(1층, 1-3반) 경산시 백양로33길 32 (사동) 동부동제8투표소 사동중학교(1층, 체육관리실) 경산시 백양로33길 31 (사동) 동부동제9투표소 사동휴먼시아 1단지(1층, 관리사무소 앞 주민공동시설) 경산시 백자로10길 57 (사동, 사동휴먼시아1단지아파트) 동부동제10투표소 사동고등학교(1층, 기술가정실) 경산시 삼성현로91길 36 (사동) ▲북부동 북부동제1투표소 대평그린빌 경로당(1층) 경산시 경안로69길 12 (대평동, 대평그린빌) 북부동제2투표소 임당초등학교 지선관(2층, 강당) 경산시 임당로12길 7 (임당동) 북부동제3투표소 영남대학교 정문전시관(1층) 경산시 대학로 280 (대동) ▲서부1동 서부1동제1투표소 창신성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실(1층) 경산시 삼성현로31길 12 (옥산동, 창신성암아파트) 서부1동제2투표소 경산여자중·고등학교 종합관(1층, 시청각실) 경산시 경산로 92 (옥곡동) 서부1동제3투표소 서부1지구 복지회관(1층) 경산시 성암로5길 6 (옥산동) 서부1동제4투표소 구. 성암초등학교(1층, 교장실) 경산시 삼성현로 110 (옥산동) 서부1동제5투표소 장산초등학교 강당(1층, 꿈여울관) 경산시 성암로8길 25 (옥산동) 서부1동제6투표소 장산초등학교(1층, 다목적실) 경산시 성암로8길 25 (옥산동) 서부1동제7투표소 서부1동 학습관(1층, 다용도실) 경산시 경산로42길 17 (옥산동) 서부1동제8투표소 옥곡초등학교(1층, 1-1반) 경산시 경산로 54 (옥곡동) 서부1동제9투표소 옥곡초등학교(1층, 1-4반) 경산시 경산로 54 (옥곡동) 서부1동제10투표소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1층, 탁구장) 경산시 장산로4길 10 (옥곡동, 성암산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서부2동 서부2동제1투표소 경산서부초등학교(1층, 후관 중앙현관) 경산시 경산로42길 22-11 (옥산동) 서부2동제2투표소 경산서부초등학교(1층, 보건교육실) 경산시 경산로42길 22-11 (옥산동) 서부2동제3투표소 정평초등학교(1층, 후관 도서관) 경산시 대학로16길 15 (정평동) 서부2동제4투표소 현대타운 노인정(1층, 할머니방) 경산시 대학로9길 8 (정평동, 정평현대타운) 서부2동제5투표소 동화나라유치원(1층) 경산시 대학로13길 16 (정평동) 서부2동제6투표소 정평초등학교 (1층, 청운관) 경산시 대학로16길 15 (정평동) 서부2동제7투표소 펜타힐즈더샵1차아파트(1층, 106동 작은도서관) 경산시 펜타힐즈2로 60 (중산동, 펜타힐즈 더샵 1차) 서부2동제8투표소 성암초등학교(1층, 회의실) 경산시 펜타힐즈3로 21 (중산동) ▲압량읍 압량읍제1투표소 압량중학교 민들레관(1층, 강당) 경산시 압량읍 부적길 36-19 압량읍제2투표소 현흥초등학교(1층, 과학실) 경산시 압량읍 대학로 624 압량읍제3투표소 경산압량초등학교(1층, 교육복지실) 경산시 압량읍 압독2로 38 압량읍제4투표소 신월리 마을회관(1층) 경산시 압량읍 신월길5길 33 압량읍제5투표소 경산푸르지오아파트(1층, 110동 관리사무소 로비) 경산시 압량읍 압독4로 12 (경산푸르지오) 압량읍제6투표소 경산압량초등학교(1층, 1-2반) 경산시 압량읍 압독2로 38 ▲와촌면 와촌면제1투표소 와촌면복지회관(1층, 소회의실) 경산시 와촌면 금송로 416 와촌면제2투표소 대동초등학교(1층, 급식실) 경산시 와촌면 팔공로 563-14 와촌면제3투표소 계당초등학교(1층, 새미당) 경산시 와촌면 계당길 27 ▲용성면 용성면제1투표소 용성초등학교 강당(1층, 용산관) 경산시 용성면 원효로 1405 용성면제2투표소 육동마을행복센터(1층,식당) 경산시 용성면 육동로 638 ▲중앙동 중앙동제1투표소 중앙동행정복지센터(1층) 경산시 경안로30길 18 (삼북동) 중앙동제2투표소 경산시청 별관(3층, 회의실) 경산시 원효로 23 (중방동) ▲중방동 중방동제1투표소 경산시농업인회관(3층,대회의실) 경산시 중앙초등길 89 (중방동) 중방동제2투표소 경산중앙초등학교(1층,후관교실) 경산시 중앙초등길 9 (중방동) 중방동제3투표소 중방유치원(1층, 지각운동실) 경산시 대학로32길 35 (중방동) ▲진량읍 진량읍제1투표소 진량복지회관(1층, 1강의실) 경산시 진량읍 낙산길 7 진량읍제2투표소 윤성1차자율방범대 사무실(1층) 경산시 진량읍 선화로20길 25 (윤성1차) 진량읍제3투표소 다문초등학교(1층, 2-1반) 경산시 진량읍 다문로70길 85 진량읍제4투표소 진성초등학교 강당(1층, 해솔관) 경산시 진량읍 진성로 115-5 진량읍제5투표소 부림초등학교(1층, 다목적강당) 경산시 진량읍 문천길 24 진량읍제6투표소 창신무학아파트 탁구장(1층) 경산시 진량읍 금호강변로 820 (창신무학) 진량읍제7투표소 초원장미아파트 탁구장(1층) 경산시 진량읍 초원길 53-4 (초원장미) 진량읍제8투표소 봉회1리 마을회관(1층) 경산시 진량읍 봉회1길 56 진량읍제9투표소 봉황초등학교(1층, 체육실1) 경산시 진량읍 봉황길 50 진량읍제10투표소 선화2리 마을회관(1층) 경산시 진량읍 동자길 34 진량읍제11투표소 경산4차삼주봉황타운 복지회관(1층, 회의실) 경산시 진량읍 봉황길 72 (경산4차삼주봉황타운) ▲자인면 자인면제1투표소 경산여자상업고등학교(1층, 도서관) 경산시 자인면 원효로 851-16 자인면제2투표소 자인초등학교 도천관(1층, 강당) 경산시 자인면 금학로 7 자인면제3투표소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계정명품관(1층, 세미나실) 경산시 자인면 일연로 93 ▲하양읍 하양읍제1투표소 하양초등학교(1층, 방과후1교실) 경산시 하양읍 대학로305길 25 하양읍제2투표소 경산시문화회관(1층, 체육관) 경산시 하양읍 문화로 24 하양읍제3투표소 금락초등학교(1층, 별관동 2체육실) 경산시 하양읍 대학로296길 9-5 하양읍제4투표소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1층, 종합실) 경산시 하양읍 화성로 171 하양읍제5투표소 청천초등학교(1층, 급식실)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 187 하양읍제6투표소 무학고등학교(1층, 체육관) 경산시 하양읍 금송로 71-11 하양읍제7투표소 동서1리 마을회관(1층) 경산시 하양읍 동서2길 36 하양읍제8투표소 하양어린이집(1층, 다솜반)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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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사전투표율...역대 최고 1천174만2천여명 투표
중앙선관위 집계 전국평균 26.69% 경북28.70% 65만5천여명, 대구23.56% 48만8천여명 투표 청도 33.55%, 영천 29.86%, 경산 전국 ‘최저’ 21.93% 의성 47.31%, 군위 45.20%,영양38.37% 전국 17대 시·도 중 대구 ‘최저’, 전남 ‘최고’ [웹플N=김재광기자] 10~11일 이틀간 치러진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6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전국 총 4천399만4천247명의 선거인 중 1천174만2천677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북은 28.70%로 2백28만2938명 중 65만5257명이 투표했다. 대구는 23.56%로 2백7만1120명 중 48만8048명이 참여했다. 경북에서는 의성이 47.31%로 4만8844명 중 거의 절반인 2만3109명이 투표해 최고를 기록했다. 군위 45.20%로 2만2264명 중 1만64명이, 영양 38.37%로 1만5393명 중 5906명이 참여했다. 청도는 33.55%로 3만9467명의 선거인 중 1만3241명이 참여해 높은 기록을 보였다. 경산은 21.93%로 22만4495명 중 4만9242명이 참여해 전국에서 제일 낮았다. 이는 경산시는 보수의 텃밭이며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장관을 지낸 4선 최경환 전 의원의 구속으로 의정 공백 2년이 되면서 포스트 최경환을 뽑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신중론’으로 풀이 된다는게 지역 정가의 이야기다. 사전투표율은 지난 2017년 대선 때의 26.06% 보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 26.69%로0.63%포인트 높게 나타나면서 현재 최고를 기록하게 됐다. 또 2016년 제20대 총선 사전투표율 12.19%보다 14.50%포인트, 직전 전국 단위 선거였던 2018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14% 보다 6.55%포인트 각각 높았다. 사전투표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됐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5.77%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23.56%로 가장 낮았다. 대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대 피해 지역인 동시에 사전투표에서도 다른 지역에 비해 사전투표율이 그동안 낮은 지역으로 분류돼 왔다. 사전투표율 높은이유... “與 난국에 지지해서 힘받아 경제살려라” “野 분노 정권바꾸자 투표” 선관위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권자들이 코로나19의 감염우려로 선거일보다 덜 붐비는 사전투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이며 사전투표의 편의성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 같은 높은 사전투표율에 대해 여야 모두 자기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많이 나온 결과라며 자신들에 유리하게 해석하는 분위기다. 여당은 문재인 정부와 집권당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라는 유권자의 의지라고 했고,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외교·안보 실정의 불만과 불안요인들을 심판하기 위한 ‘분노 투표’가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이 같이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최종 결과에 초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틀간 투표한 사전투표 투표함은 관할 구·시·군 선관위 청사 내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별도 장소에서 선거일 오후 6시까지 보관되며, 선거일 당일 투표가 마감되면 함께 동시에 개표한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현황 웹플러스뉴스 PC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단체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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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전면 화재 피해 독거 가구 '한마음으로 복구지원' 손길 이어져
청도군(군수 이승율) 매전면은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주택화재를 당한 독거노인 박모씨 가구의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밤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군 내의 각종 단체들은 앞다투어 긴급 구호물품 및 생필품과 소정의 지원금까지 전달하여 힘이 되어 주고 있다. 매전면 적십자회에서 물품 전달과 가재도구 정리를 도왔으며 청도군 새마을회에서 100만원, 매전면 새마을3단체에서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예규길 매전면장은 “피해를 입은 어르신을 도와주신 이웃주민 및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화재피해 가구가 조속히 복구되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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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라이온스클럽, 다문화 가정에 취학 책가방세트 기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7일, 의성라이온스클럽(회장 장낙원)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책가방과 학용품세트 등 ‘취학 책가방’ 23박스(28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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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심 희망등 설치
의성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대열, 박창호)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지정기탁 특화사업인 ‘금성, 안심 희망등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 ㈜신화건설(대표 고정식)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200만원으로 추진한 '금성, 안심 희망등 설치’사업은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태양광LED 벽부 등 135개를 노약자 가구 및 가로등 설치가 어려운 방범취약구간에 설치했다. 의성군은 태양광LED 벽부등은 태양광 방식이라 기존 보안등과 달리 추가비용이 없으며, 낮 시간에 충전된 태양광으로 야간에 밝은 환경 조성이 가능해 지역 내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 모 어르신은 “언덕 꼭대기 집이라 가로등이 있어도 어두웠는데 현관 문 앞에 설치해주니 앞으로 편할 것 같다. 그리고 며칠 전 어지럼증으로 응급실도 갔다 왔는데 이렇게 찾아와 건강 체크도 해주고, 생계급여(부양의무자기준 폐지)도 신청해 주니 너무 편하고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창호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어두운 골목길이 밝아지듯이 2021년도 밝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협의체에서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희망의 등을 앞으로 300개 더 설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대열 금성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의 마음이 어두운 상황에서 이웃을 위해 어두운 골목길에 태양광LED 센서등을 설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덕분에 모두의 마음도 환해졌으면 좋겠다” 며 “안심 희망등 설치처럼 앞으로도 지역의 섬세한 욕구를 파악하여 ‘의성 복지 1번지 금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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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보안 자문위 '탈북민‧다문화가정' 격려품 전달
청도경찰서와 보안자문협의회는 지난 29일 청도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과 다자녀·다문화가정에 이불 선물세트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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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한재미나리 생산자연합회,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청도한재미나리생산자연합회는 지난 28일 한재미나리클러스터사업단에서 지난 28일 미나리 재배관리요령과 코로나19 대응 농장 방문객 맞이 방역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군은 본격적인 한재미나리 수확 시기를 맞아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요령 교육과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미나리 생산농장 방문객이 증가될 것을 예상해 출입자 등록부 비치, 손소독, 마스크착용 의무화 표어 부착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로 논의했다. 박이준 한재미나리생산자 연합회장은 “마스크착용, 실내환기, 손씻기 등의 코로나19 기본 예방수칙을 지켜 청정 청도와 한재미나리를 지켜나가는데 다 함께 적극 동참해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한재미나리 생산자연합회의 선제적 코로나19 대응에 감사드리며, 신축년 새해에도 한재미나리가 코로나19 극복과 청도의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서 재배농가의 활짝 핀 웃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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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윤 단북면 명예면장 15년간 6억 상당, 장학금·면 발전금 기부 화제
이기윤 단북면 명예면장은 지난 25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면민 전체에게 ‘사랑의 찻상’(삼천만원 상당)을 기탁해 고향사랑을 실천해 화제다. 이 명예면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명예면장을 역임하며 의성군 장학회에 1억8천만원, 면 발전기금 등에 4억2천3백만원, 총 6억3백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 매년 행사 때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기윤 명예면장은 “지금은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으나 늘 내 고향 단북을 생각한다”며“코로나로 가족들과의 만남도 힘든 시기에 맞는 이번 정월대보름, 작은 선물이지만 지역민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봉수 단북면장은“해마다 성금을 기탁해 주시고, 코로나로 경기가 어려운데도 단북면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선물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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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육회,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
경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25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북도체육회 임직원, 의성군체육회, 경북궁도협회 등 체육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모금활동으로 마련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위한 민생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도체육회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종목단체, 시군체육회, 실업팀 선수 등 1,111명이 참여해 1억 2천 9백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체육회 임직원, 회원종목단체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이 담긴 소중한 기부금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도민들이 위기를 헤쳐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민생살리기와 저소득 위기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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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주)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코오롱글로벌(주)(대표이사 윤창운)은 24일 경산시 인재 양성을 위해 경산시 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코오롱글로벌(주)은 우리시에서 작년 12월 정평역 하늘채 RIVER PARK 904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4월 중산 하늘채 THE FIRST 1,184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산시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기금을 기탁한 하춘식 상무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자 하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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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은 지난 24일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종문 청도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수태 의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이어갔다. 김수태 군의회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을 실천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었으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박영훈 청도농협 조합장, 예정희 서청도농협조합장, 최희군 동청도농협조합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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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병원, 착한일터로 모은 성금 400만원 기탁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24일 경산시청을 찾아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착한일터 가입 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가정을 선정, 각 40만원씩 전달한다. 경산중앙병원은 지난 2017년 6월 착한일터에 가입한 뒤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민혜 이사장은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평소 지역의 의료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중앙병원에서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성락원(경산시)과 사회복지시설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에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