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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 오이, ICT 기술로 똑똑하게 키운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으로 ‘군위 고품질 오이생산 ICT 융복합 시설재배 환경개선’을 추진해 노동력과 경영비는 절감하고 농가 소득은 30%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연간 1만 4천톤 이상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가시오이 주산지이나 장기재배로 인한 시설이 노후화 되어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고 토양 연작장해, 관행적 농법으로 생산 효율이 저하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으로 군위 고품질 오이생산 ICT 융복합 시설재배 환경개선을 추진해오고 있다. 오이 시설재배 농가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수분센서를 통한 자동 관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토양센서에 기반한 자동관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재배 시설 내 환경을 원격제어 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관측결과를 토대로 한 정밀 관리가 가능하고 시설재배에서 흔히 문제되는 연작장해는 비료사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킬레이트제 처리로 생산성이 높아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어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호응도도 높다. 무엇보다 일손을 크게 덜 수 있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고 막연한 경험적 지식에 의존하기보다 정확한 관측과 수치화된 데이터를 토대로 재배 환경을 과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데 만족도가 높았다. 신용습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오이 주산지의 명성에 걸맞게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ICT 기술을 접목한 효율적인 농법으로 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정적인 생산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은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품목에 대하여 개발된 기술을 종합적으로 투입하는 사업으로서, 생산단지의 규모화가 가능하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로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상북도는 포항의 산딸기 생산기간 연장, 청송자두 명품화, 봉화 골든애플 단지 조성, 영양고추 경쟁력제고 사업 등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115개 사업을 육성하였으며, 향후 신소득 작목 개발과 품종의 다양화, 고품질 과수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종합
    • 농/수/축/산
    2021-03-22
  • 구자근 의원.. 산자부 거짓해명 논란, '민간인사찰 국장과 과장에게도 보고'
    파일명 끝 ‘국수’, ‘과수’는 실제 ‘국장(과장)보고용 수정’ 줄임말 민간 사찰파일 ‘실장 현안점검회의’ 폴더안에 담겨 실제 회의에 활용 ‘에너지전환 지역 및 이해관계자 동향’ ‘노조활동’ 등 산자부 자체 파악 힘들어.. 외부 기관에서 ‘업무협조’ 통해 전달했을 가능성 높아 산자부 직원이 감사원 감사를 회피하기 위해 삭제한 민간인 사찰 관련 파일에 대해 산업부에서는 단순한 동향보고 수준이라고 해명했지만, 실제로는 산업부 실장 현안점검회의에 활용되었으며 해당 실국 국장과 과장에게도 보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당시 산업부 에너지자원실 원전산업정책과장은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및 가동중단 업무 등을 담당했고, 감사원 감사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요일인 2019년 12월 1일 업무용 컴퓨터 ‘예전 파일’ 폴더에서 530개에 달하는 파일들을 삭제했다. 구자근 의원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구미갑)은 ‘월성 원전 폐쇄 의혹 530개 삭제 파일 목록’자료에 따르면 민간인 사찰로 의심되는 파일 상당수가 파일명 마지막이 ‘국수’, ‘과수’ 등으로 명시돼 있다. 구자근 의원은 "문서 작성시 국장보고 자료는 ‘국장님용 수정중’ 또는 ‘국수’라는 표현을 혼용해서 사용했고, ‘과장님 수정지시’, ‘과장님 수정’이라는 표현과 ‘과수’를 같이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면서 해당 민간인사찰 파일들은 과장과 국장급에게 보고가 되었고 추가적인 검토지시 등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민간인 사찰로 의심되는 파일 중 '180628 에너지전환 관련 지역 및 이해관계자 동향-과수 최종' 파일 등은 ‘40 실장님 현안점검회의’ 폴더안에 들어 있다. 당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 원전산업정책관은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에 따라 월성1호기 조기폐쇄 및 가동중단 업무 등을 총괄했고, 해당 정책관 주재하의 ‘현안점검 회의’에 문제의 민간인 동향 자료가 보고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산자부는 민간인 사찰의혹 파일과 관련 ‘단순한 동향보고 수준’이라고 밝혀왔다. 하지만 민간인사찰 의혹 파일들이 실제 과장과 국장까지 보고되었고 현안점검회의 등에도 활용되었다면 산자부는 거짓해명을 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민간인사찰 파일 중 ‘한수원 노조 탈원전 인사 고소 동향’, ‘에너지전환 관련 지역 및 이해관계자 동향’ 등 일부 파일들은 ‘98 업무협조’라는 폴더안에 담겨 있었다. 해당 문서는 자료 성격상 산자부 자체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기 어려워 한수원, 경찰청, 국정원 등 외부기관에서 작성된 사찰자료가 산자부측으로 업무협조를 통해 전달 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자근 의원실이 산자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산업부 공무원 3명이 감사원 감사 직전 삭제한 원전 관련 문건 530개 중에 민간인사찰 의심 파일을 비롯한 상당수의 파일이 부처내 다른 컴퓨터에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자근 의원은 “탈원전 관련 민간인 사찰 문건들이 실제 과장과 국장급에 보고가 되었고, 현안점검회의 등에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외부 한수원을 비롯한 사찰 기관에서 탈원전과 관련한 광범위한 불법 사찰을 통해 수집된 정보가 산자부에 전달된 의혹에 대해 검찰과 산자부는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뉴스종합
    • 정치
    2021-03-08
  • 공공와이파이 정책..‘가계통신비 인하’ 미비
    정부의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사업에 대해 가계통신비 인하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구미을)은 공와이파이 활성화 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17일 문재인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1호 공약인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사업의 경제성이 이용자 1명당 월 10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 66원에 불과해, 가계통신비 인하 효과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김영식의원실이 과기정통부로부터 받은 공공와이파이 접속자 수와 데이터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9월, 3개월 간 AP당 월 평균 데이터 트래픽은 43.8GB 였고, AP 당 월 평균 접속자 수는 10,200명 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AP당 이용자 1인의 월 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4.4MB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에 판매되는 모바일 데이터 쿠폰을 기준으로 1MB 당 단가를 15원 으로 계산했을 때, 가계통신비 인하 기여분은 월 66원에 불과하다. 2020년말 기준으로 전국 28,170여개소의 공공와이파이 AP(Acess Point)가 구축되어 운영 중이며, 회선료(개소당 월 33,000원)와 관리비용을 제외한 공공와이파이 AP 구축에만 614억7천만원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식 의원은 “통신복지 차원에서 공공와이파이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바는 아니지만, 경제성이 이렇게 낮게 나오면 가계통신비 인하라는 정책 수단으로는 낙제점이다.”라고 평가하며, “공공와이파이 정책 목표에서 ‘가계통신비 인하’는 삭제하는 것이 옳다.”라고 지적했다. 또 “공공와이파이의 경제성이 이렇게 낮게 나오는 것은 와이파이의 기술 수준이 공공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다중 이용자의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는 상에서 정책이 추진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유의미한 가계통신비 인하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이용량이 적어도 수십배 이상 증가해야 하지만, 현재 와이파이 기술로는 다중 이용자 접속을 감당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김영식 의원은 “현재의 공공와이파이는 반이중통신 기술 기반인 Wi-Fi4와 Wi-Fi5 AP가 사용하는데, 두 기술 방식 모두 동시접속자 수가 늘어나면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 문제는 현재 기술 연구 중인 전이중 통신 기술 기반의 Wi-Fi7를 통해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정치
    • 국회정당
    2021-02-17
  • 경북도, 12일 코로나19 확진자 19명 발생
    경북도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해 확진판정 받은 확진자를 비롯한 접촉자 7명이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된 일가족 3명, 서울 확진자(노원구 564)의 접촉자 1명이다. 구미시에서는 3명, 칠곡군 1명, 군위군 1명이 확진됐고, 모두 서울 확진자(강동구 351)의 접촉자이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5일 확진자(영주17, 19)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서울 확진자(마포구 391)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6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경상북도23
    • 안동
    2020-12-12
  • 김수환 추기경 추모...뮤지컬‘밥처럼 옹기처럼’공연
    김수환 추기경 추모 뮤지컬 '밥처럼 옹기처럼' 포스터 자료=경북도 경북도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1주년을 기념해 추기경을 추모하는 창작 뮤지컬 ‘밥처럼 옹기처럼’을 오는 21일 오후 2시, 5시 두 차례 군위군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김 추기경의 생애를 통해 그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김 추기경을 추모하고, ‘서로 밥이 되어 주라’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해 초연에 이어 경상북도와 군위군의 후원과 매일신문의 주최로 마련됐다. ‘밥처럼 옹기처럼’은 가난한 옹기장수의 막내로 태어난 김 추기경의 생애를 담은 전기적 뮤지컬이다. 한국 최초로 추기경의 자리에 올랐지만, 스스로 가장 낮은 위치에 서서 소외된 사람들을 살피고 정치적․사회적 격동기에 등불과 같은 존재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사랑을 몸소 실천한 김 추기경의 발자취를 따라 간다. 공연은 영상을 통한 서막으로 시작되며, 1장 옹기처럼 자라나다, 2장 낮은 곳에서 흐르는 사랑, 3장 세상의 그늘에 빛이 되어라, 4장 눈을 감는 그날, 에필로그, 피날레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뮤지컬로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문화로채움(TBC)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김 추기경의 선종 11주기를 기념하고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기리며 계승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가치 혼돈의 시대에 김 추기경이 남긴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교육/문화/관광
    2020-11-20
  • 경북도, 군위․의성에 현장소통 상담실 운영... 주민과 직접소통 강화
    대구‧경북‧군위‧의성 공동운영 현장의 목소리 담는다 경북도는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된 지역주민의 각종 궁금증 해소를 위해 대구광역시, 군위‧의성군과 함께 ‘현장소통 상담실’을 운영한다. 11월 둘째 주부터 연말까지 운영되는 현장소통 상담소는 군위군은 군위읍 전통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하고, 의성군은 도리원 문화체육센터내에 상담소를 설치해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한다. 현장소통 상담에서는 지역주민의 최대 관심사항인 부동산거래관련 문의, 토지 편입여부와 보상절차, 군 공항 이전의 향후 절차, 소음피해 등에 관한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내용에 대한 궁금증도 많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신공항 기본계획과 지원사업 규모가 구체화되면 내년부터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소통 상담실을 ‘전문가 상담실’로 변경해 법률‧세무‧감정평가 등 전문분야의 자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 통합신공항 부지가 선정되었으며, 여기에서 지역민들의 성숙한 민주주의 정신을 확인했다”며, “이제 현장소통 상담소가 군위․의성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가 될 것이며, 한 분 한 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성공적인 통합신공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경북도
    2020-11-06

실시간 군위 기사

  • 군위 오이, ICT 기술로 똑똑하게 키운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으로 ‘군위 고품질 오이생산 ICT 융복합 시설재배 환경개선’을 추진해 노동력과 경영비는 절감하고 농가 소득은 30%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연간 1만 4천톤 이상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가시오이 주산지이나 장기재배로 인한 시설이 노후화 되어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고 토양 연작장해, 관행적 농법으로 생산 효율이 저하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으로 군위 고품질 오이생산 ICT 융복합 시설재배 환경개선을 추진해오고 있다. 오이 시설재배 농가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수분센서를 통한 자동 관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토양센서에 기반한 자동관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재배 시설 내 환경을 원격제어 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관측결과를 토대로 한 정밀 관리가 가능하고 시설재배에서 흔히 문제되는 연작장해는 비료사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킬레이트제 처리로 생산성이 높아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어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호응도도 높다. 무엇보다 일손을 크게 덜 수 있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고 막연한 경험적 지식에 의존하기보다 정확한 관측과 수치화된 데이터를 토대로 재배 환경을 과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데 만족도가 높았다. 신용습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오이 주산지의 명성에 걸맞게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ICT 기술을 접목한 효율적인 농법으로 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정적인 생산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은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품목에 대하여 개발된 기술을 종합적으로 투입하는 사업으로서, 생산단지의 규모화가 가능하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로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상북도는 포항의 산딸기 생산기간 연장, 청송자두 명품화, 봉화 골든애플 단지 조성, 영양고추 경쟁력제고 사업 등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115개 사업을 육성하였으며, 향후 신소득 작목 개발과 품종의 다양화, 고품질 과수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종합
    • 농/수/축/산
    2021-03-22
  • 구자근 의원.. 산자부 거짓해명 논란, '민간인사찰 국장과 과장에게도 보고'
    파일명 끝 ‘국수’, ‘과수’는 실제 ‘국장(과장)보고용 수정’ 줄임말 민간 사찰파일 ‘실장 현안점검회의’ 폴더안에 담겨 실제 회의에 활용 ‘에너지전환 지역 및 이해관계자 동향’ ‘노조활동’ 등 산자부 자체 파악 힘들어.. 외부 기관에서 ‘업무협조’ 통해 전달했을 가능성 높아 산자부 직원이 감사원 감사를 회피하기 위해 삭제한 민간인 사찰 관련 파일에 대해 산업부에서는 단순한 동향보고 수준이라고 해명했지만, 실제로는 산업부 실장 현안점검회의에 활용되었으며 해당 실국 국장과 과장에게도 보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당시 산업부 에너지자원실 원전산업정책과장은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및 가동중단 업무 등을 담당했고, 감사원 감사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요일인 2019년 12월 1일 업무용 컴퓨터 ‘예전 파일’ 폴더에서 530개에 달하는 파일들을 삭제했다. 구자근 의원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구미갑)은 ‘월성 원전 폐쇄 의혹 530개 삭제 파일 목록’자료에 따르면 민간인 사찰로 의심되는 파일 상당수가 파일명 마지막이 ‘국수’, ‘과수’ 등으로 명시돼 있다. 구자근 의원은 "문서 작성시 국장보고 자료는 ‘국장님용 수정중’ 또는 ‘국수’라는 표현을 혼용해서 사용했고, ‘과장님 수정지시’, ‘과장님 수정’이라는 표현과 ‘과수’를 같이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면서 해당 민간인사찰 파일들은 과장과 국장급에게 보고가 되었고 추가적인 검토지시 등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민간인 사찰로 의심되는 파일 중 '180628 에너지전환 관련 지역 및 이해관계자 동향-과수 최종' 파일 등은 ‘40 실장님 현안점검회의’ 폴더안에 들어 있다. 당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 원전산업정책관은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에 따라 월성1호기 조기폐쇄 및 가동중단 업무 등을 총괄했고, 해당 정책관 주재하의 ‘현안점검 회의’에 문제의 민간인 동향 자료가 보고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산자부는 민간인 사찰의혹 파일과 관련 ‘단순한 동향보고 수준’이라고 밝혀왔다. 하지만 민간인사찰 의혹 파일들이 실제 과장과 국장까지 보고되었고 현안점검회의 등에도 활용되었다면 산자부는 거짓해명을 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민간인사찰 파일 중 ‘한수원 노조 탈원전 인사 고소 동향’, ‘에너지전환 관련 지역 및 이해관계자 동향’ 등 일부 파일들은 ‘98 업무협조’라는 폴더안에 담겨 있었다. 해당 문서는 자료 성격상 산자부 자체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기 어려워 한수원, 경찰청, 국정원 등 외부기관에서 작성된 사찰자료가 산자부측으로 업무협조를 통해 전달 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자근 의원실이 산자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산업부 공무원 3명이 감사원 감사 직전 삭제한 원전 관련 문건 530개 중에 민간인사찰 의심 파일을 비롯한 상당수의 파일이 부처내 다른 컴퓨터에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자근 의원은 “탈원전 관련 민간인 사찰 문건들이 실제 과장과 국장급에 보고가 되었고, 현안점검회의 등에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외부 한수원을 비롯한 사찰 기관에서 탈원전과 관련한 광범위한 불법 사찰을 통해 수집된 정보가 산자부에 전달된 의혹에 대해 검찰과 산자부는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뉴스종합
    • 정치
    2021-03-08
  • 공공와이파이 정책..‘가계통신비 인하’ 미비
    정부의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사업에 대해 가계통신비 인하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구미을)은 공와이파이 활성화 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17일 문재인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1호 공약인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사업의 경제성이 이용자 1명당 월 10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 66원에 불과해, 가계통신비 인하 효과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김영식의원실이 과기정통부로부터 받은 공공와이파이 접속자 수와 데이터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9월, 3개월 간 AP당 월 평균 데이터 트래픽은 43.8GB 였고, AP 당 월 평균 접속자 수는 10,200명 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AP당 이용자 1인의 월 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4.4MB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에 판매되는 모바일 데이터 쿠폰을 기준으로 1MB 당 단가를 15원 으로 계산했을 때, 가계통신비 인하 기여분은 월 66원에 불과하다. 2020년말 기준으로 전국 28,170여개소의 공공와이파이 AP(Acess Point)가 구축되어 운영 중이며, 회선료(개소당 월 33,000원)와 관리비용을 제외한 공공와이파이 AP 구축에만 614억7천만원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식 의원은 “통신복지 차원에서 공공와이파이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바는 아니지만, 경제성이 이렇게 낮게 나오면 가계통신비 인하라는 정책 수단으로는 낙제점이다.”라고 평가하며, “공공와이파이 정책 목표에서 ‘가계통신비 인하’는 삭제하는 것이 옳다.”라고 지적했다. 또 “공공와이파이의 경제성이 이렇게 낮게 나오는 것은 와이파이의 기술 수준이 공공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다중 이용자의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는 상에서 정책이 추진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유의미한 가계통신비 인하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이용량이 적어도 수십배 이상 증가해야 하지만, 현재 와이파이 기술로는 다중 이용자 접속을 감당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김영식 의원은 “현재의 공공와이파이는 반이중통신 기술 기반인 Wi-Fi4와 Wi-Fi5 AP가 사용하는데, 두 기술 방식 모두 동시접속자 수가 늘어나면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 문제는 현재 기술 연구 중인 전이중 통신 기술 기반의 Wi-Fi7를 통해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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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국회정당
    2021-02-17
  • 이철우 도지사 ‘대구경북신공항건설특별법’ 상정 협조 요청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헌승 국민의 힘 간사에게 전화를 걸어 ‘대구경북 신공항건설 특별법’상정과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1월 28일 국민의 힘 추경호 의원이‘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안’을 발의했으나 아직 법률안 상정을 못하고 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법률안 상정과 함께 앞서 발의된 홍준표 의원의 ‘대구통합신공항 특별법안’과 병합심사해 처리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2월 15일에는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안’에 대한 국토교통위원회 주관의 공청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은 공청회 이후의 추진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대로라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은 2월 15일 법률안 상정, 2월 17일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소위원회 심사, 2월 19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의결, 2월 25일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심사를 거쳐, 2월 26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 뉴스종합
    • 경북도
    2021-02-04
  • 경북도, 12일 코로나19 확진자 19명 발생
    경북도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해 확진판정 받은 확진자를 비롯한 접촉자 7명이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된 일가족 3명, 서울 확진자(노원구 564)의 접촉자 1명이다. 구미시에서는 3명, 칠곡군 1명, 군위군 1명이 확진됐고, 모두 서울 확진자(강동구 351)의 접촉자이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5일 확진자(영주17, 19)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서울 확진자(마포구 391)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6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경상북도23
    • 안동
    2020-12-12
  • 김수환 추기경 추모...뮤지컬‘밥처럼 옹기처럼’공연
    김수환 추기경 추모 뮤지컬 '밥처럼 옹기처럼' 포스터 자료=경북도 경북도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1주년을 기념해 추기경을 추모하는 창작 뮤지컬 ‘밥처럼 옹기처럼’을 오는 21일 오후 2시, 5시 두 차례 군위군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김 추기경의 생애를 통해 그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김 추기경을 추모하고, ‘서로 밥이 되어 주라’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해 초연에 이어 경상북도와 군위군의 후원과 매일신문의 주최로 마련됐다. ‘밥처럼 옹기처럼’은 가난한 옹기장수의 막내로 태어난 김 추기경의 생애를 담은 전기적 뮤지컬이다. 한국 최초로 추기경의 자리에 올랐지만, 스스로 가장 낮은 위치에 서서 소외된 사람들을 살피고 정치적․사회적 격동기에 등불과 같은 존재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사랑을 몸소 실천한 김 추기경의 발자취를 따라 간다. 공연은 영상을 통한 서막으로 시작되며, 1장 옹기처럼 자라나다, 2장 낮은 곳에서 흐르는 사랑, 3장 세상의 그늘에 빛이 되어라, 4장 눈을 감는 그날, 에필로그, 피날레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뮤지컬로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문화로채움(TBC)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김 추기경의 선종 11주기를 기념하고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기리며 계승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가치 혼돈의 시대에 김 추기경이 남긴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교육/문화/관광
    2020-11-20
  • 경북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싼타’ 딸기 출하 시작
    경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자체 육성한 딸기 품종 ‘싼타’가 지난 5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 딸기는 일반적으로 11월 중하순이후 부터 생산되지만 싼타 딸기는 국내에서 출하가 가장 빠른 품종 중 하나로 10월 말부터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싼타 딸기는 휴면이 얕고 화아분화가 빠른 품종으로 1화방의 조기 출뢰성이 좋아 초기 출하를 빨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품종이다. 또한 60~70% 착색 시 수확을 해도 당도가 유지되며, 경도가 높고 저장 유통성이 좋아 해외 수출용으로도 적합하다. 2013년부터 싼타 품종의 장점을 알게 되어 8년째 재배하고 있는 군위군 장을환씨는 지난해에는 10월 22일 첫 수확을 했으며, 올해는 11월 5일부터 수확을 시작해 일반 다른 딸기품종 보다 조기 출하로 15% 이상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설향 품종이 국내 품종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어 공판장에서는 설향 중심의 경매가 이뤄지다 보니 최근 육성된 타 품종들은 품질만큼 가격에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싼타 품종은 다른 품종이 출하되지 않을 때 조기출하를로 가격을 높게 받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장주 장을환씨는 “경상북도에서 육성된 신품종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지만 국내 육성된 다른 품종보다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싼타’의 매력에 빠져 수년째 재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홍집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은 “국내에서 출하가 빠르고 고품질의 싼타 품종을 도내 농가에 널리 보급하고, 고품질의 과수 품종을 적극 육성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23
    • 성주
    2020-11-11
  • 경북도, 군위․의성에 현장소통 상담실 운영... 주민과 직접소통 강화
    대구‧경북‧군위‧의성 공동운영 현장의 목소리 담는다 경북도는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된 지역주민의 각종 궁금증 해소를 위해 대구광역시, 군위‧의성군과 함께 ‘현장소통 상담실’을 운영한다. 11월 둘째 주부터 연말까지 운영되는 현장소통 상담소는 군위군은 군위읍 전통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하고, 의성군은 도리원 문화체육센터내에 상담소를 설치해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한다. 현장소통 상담에서는 지역주민의 최대 관심사항인 부동산거래관련 문의, 토지 편입여부와 보상절차, 군 공항 이전의 향후 절차, 소음피해 등에 관한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내용에 대한 궁금증도 많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신공항 기본계획과 지원사업 규모가 구체화되면 내년부터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소통 상담실을 ‘전문가 상담실’로 변경해 법률‧세무‧감정평가 등 전문분야의 자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 통합신공항 부지가 선정되었으며, 여기에서 지역민들의 성숙한 민주주의 정신을 확인했다”며, “이제 현장소통 상담소가 군위․의성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가 될 것이며, 한 분 한 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성공적인 통합신공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경북도
    2020-11-06
  • 김홍신 작가 1박2일 군위 백두대간 인문캠프
    왼쪽부터 김홍신 작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북도 경북도는 17일 군위 화본역에서 소설가 김홍신 작가를 초청해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했다. 명사와 함께하는 인문기행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인문학에 관광을 접목해 관광명소와 연계를 통한 인문학 셀럽 마케팅의 일환으로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경상북도의 대표 관광체험 프로그램이다. 1박2일 일정에서 첫째 날은 작가의 초청강연을 비롯해 작은 음악회, 문학토크,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56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으로 유명한 국문학 박사이면서 교수, 전 국회의원, 시민운동가인 김홍신 작가와 함께 ‘인생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김 작가는 “군위 가을여행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꼽히는 화본역에서 강연을 하게 되어 너무 뜻 깊었다”며 “인생에도 잠시 멈춰갈 간이역은 꼭 필요합니다. 여기 화본역에서 잠시 멈추어 내 자신을 어루만지고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강연을 준비했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군위는 가을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꼭 옛날 우리집에 가는 길 같이 정말 정감이 가는 풍경이다. 누가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아 오랜만에 설렘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람의 존엄한 가치는 누군가가 매겨주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가 발견하고 부여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곳 군위에서 여러분과 함께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언젠가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손 한번 굳게 잡고 서로를 보듬고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분명히 오리라 확신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나와 당신의 가치가 충분하지 않습니까?”라며 희망의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인문기행에서는 김 작가가 매일 하나씩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써 내려간 산문집 ‘하루사용설명서’, 우리나라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 하게한 ‘인간시장’의 친필 사인회도 부대행사로 함께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규모 인원을 모집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방역과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진행했다. 김홍신 작가와 관광객들은 군위의 가을 관광명소 투어를 1박2일로 진행했으며, 삼국유사테마파크, 한밤마을 돌담길, 화산마을, 남천고택 등을 탐방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을 즐겨 읽었다. 이 어려운 시대에 장총찬이라는 인물이 그리워진다”며, “오늘 김홍신 작가님 강연을 통해 인생에서 소중한 나를 발견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다시금 고민하게 만드는 뜻깊은 강연을 함께 해서 감동이 컸다”며, “함께한 관광객들과 군위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고 위로받고 힐링하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교육/문화/관광
    2020-10-18
  • 공항신도시 및 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START
    경북도는 12일‘통합신공항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경북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북형 뉴딜의 대표모델인 통합신공항의 공항경제권 형성을 통한 경북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항 신도시건설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광역교통망 계획을 내년 8월까지 수립한다. 연구용역 과업내용은 ①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이전을 위해 분야별 추진계획 수립 ②공항신도시 및 항공클러스터, 물류단지 조성방안 설정 ③통합신공항과 주변도시 간 접근성 향상 방안 마련 ④공항신도시의 적정규모 및 효율적 사업추진 방안 마련 ⑤항공산업 유치방안 및 지역산업과 연계 발전방안 마련 등이다. 특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속해 있는 군위군․의성군에는 200만평 규모의 공항신도시와 항공클러스터(고부가가치․항공산업단지)가 조성되는데, 공항신도시는 주거․교육․상업․문화시설이 어우러진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항공클러스터에는 항공산업, 연구기관, 물류관련 기업체를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또한,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연계 광역교통망은 약 12조원을 들여 철도 3개 노선, 고속도로 3개 노선 등을 신설․확장하는 공항 접근성 향상방안이 구체적으로 연구․검토된다. 경북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항신도시 및 광역교통망 건설을 통합신공항 개항에 맞춰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지난 9월 4일 통합신공항 건설의 밑그림이 될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입찰공고 했으며, 국토교통부 역시 지난 9월 21일 군공항 이전 절차에 맞춰 민간공항 건설을 위한 ‘대구공항 민간공항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입찰공고 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금번 연구용역을 통해 공항이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대구시․국토교통부와 함께 510만 대구․경북민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경북도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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