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2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 총 13명으로 12. 24(목)부터 12. 27(일)까지 발생한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10명, 12. 27(일) 확진자(영덕#28)의 접촉자 1명, 개인적 필요에 의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검사 받은 후 확진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총 4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샘솟는교회 교인 및 접촉자 등 3명이 확진됐다.

상주시는 총 3명으로 △한영혼교회 관련 12. 26(토) 확진자(상주#32)의 접촉자 1명 및 12. 27(일) 확진자(상주#33)의 접촉자 1명, △12. 27(일) 확진자(상주#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는 총 2명으로 12. 28(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12. 25(금) 확진자(안동#1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송군은 총 2명으로 12. 16(수)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12. 22(화) 확진자(청송#6~#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는 12. 17(목) 확진자(경주#15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는 영주교회 관련 12. 24(목) 확진자(영주#38~#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은 12. 28(월)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은 12. 24(목) 확진자(울진#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도내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0명이 발생해 현재 5,21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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