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산서 맞춤형 복지책자.(제공=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 화양읍은 주요복지서비스 안내 책자인 ‘살맛나는 복지 청도 알리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책자에는 보건복지부, 한국에너지재단, 문화체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분야 전국 주요 복지서비스와 산서맞춤형복지 특화사업 등 총 17개 사업 안내가 설명되어 있다.

청도군은 우체국 공익재단 지원사업, 청도군 100대사업인 저소득 독거노인 간병비 지원사업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장, 새마을3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최호송 화양읍장은 “복지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자를 통해 정보 부족으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살맛나는 복지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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