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경산시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수)은 지난 29일 신한은행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추진하는 ‘신한 더 드림(THE Dream) 사랑방’정보화교실을 개소했다.

‘신한 더 드림 사랑방 사업’은 노후화된 노인이용시설의 환경개선을 통해 교육·여가 공간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정보화교육과 여가생활 제공을 위해 진행된 공모사업이다.

경북에서 유일하게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되어 신한은행으로부터 5천만원을 지원받아 내부인테리어, 컴퓨터․책상․의자 교체, 빔프로젝트, 전동스크린 설치 등 리모델링 통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김성수 관장은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원해준 신한은행에 감사하며, 이용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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