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9, 포항 6, 경산 6, 상주 2, 안동 1, 칠곡 1
경북도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2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 구운교회 누적 확진자 21명 : (12. 31) 구미 2 → (1. 1) 구미 +6 → (1. 2) 구미 +8, 김천 +1, 칠곡 +1 → (1. 3) 구미 +3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구룡포 관련 12. 28(월) 확진자의 접촉자 2명, 1. 2(토) 확진자(포항#250)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12. 21(월) 확진자(경산#73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12. 27(일) 확진자(상주#33)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12. 20(일) 확진자(안동#10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1.6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3,49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WPN=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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