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16, 포항 8, 상주 4, 칠곡 3, 경주 2, 김천 2, 경산 1 명

 

경상북도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34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총 16명으로 구미소재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2명, 5일 확진자(구미#282)의 접촉자 1명,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구미#16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구미 샘솟는 교회 관련 23일 확진자(구미#17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4일 확진자(포항#258)의 접촉자 1명, 구룡포 관련 28일 확진자(포항#22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5일 확진자(포항#269)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3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한영혼교회 관련 3 일 확진자(상주#54)의 접촉자 1명, 5일 확진자(상주#67)의 접촉자 2명, 5일 확진자(상주#6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구미소재 간호학원 관련 5일 확진자(김천#88)의 접촉자 2명, 또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세종시 확진자(세종#143)의 접촉자 1명, 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구미소재 간호학원 관련 5일 확진자(김천#88)의 접촉자 1명, 병원입원을 위한 사전 진단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3.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42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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