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도군

청도풍각면 출신 욱일건설(주) 배태원 대표이사가 라면 406박스(1천만원 상당)를 청도 풍각면에 5일 기탁했다.

욱일전설(주)는 1995년에 설립, 25여년 간 다양한 전기공사를 수행하며 성장해 온 기업으로 충남 지역에서는 손꼽히는 전기공사분야 대표 중소기업이다.

배태원 대표이사는 "풍각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고심해 오던 중, 관내 취약계층이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생활고가 가중되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을 보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 고 했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