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청도군 각북면 한 사업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청도군은 사업체가 고위험시설 분류로 선제적 검사에  따라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체 종사자 41명 검사에서 양성 1명, 음성 29명이 나왔고 11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입소자 50명도 검체 의뢰하고 사업체는 방역소독을 완료 했다.

  

확진자는 대구 서구 거주자로 7일 확진판정을 받고 대구 중앙교육연수원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청도군은 7일 오후 6시 기준 누적확진자는 15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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