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친절공무원’ 간담회

"군민이 감동하는 지속적인 친절 운동 전개" 당부

(왼쪽부터)이재형주무관, 예상해주무관, 이승율 청도군수, 유은경주무관, 이대욱주무관 사진=청도군

청도군은 7일 투철한 공무원 소명의식으로 '친절 공무원' 4명을 선정하고 이승율 군수가 격려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이재형(문화관광과, 행정9급), 이대욱(운문면사무소, 행정9급), 예상해(안전건설과, 시설6급), 유은경(운문면사무소, 행정9급) 주무관이다.

이들은 맡은 업무에서 민원인들을 친절과 정성으로 가족처럼 대해 민원인들로부터 감동과 600여명의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도군은 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민원인들의 감사의 글과 언론사로부터 친절공무원으로 보도된 공무원등을 선정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 군민을 형제, 자매, 부모님과 같이 섬기고 봉사하는 여러분이야 말로 우리군에서 꼭 필요한 봉사자이며, 600여 공직자 모두가 친절맨이 되어 신명나는 청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