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협 운영위원회

비대면 신년 지역현안 화상회의 개최

 

정희용 의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 당협 운영위원장)은 지난 9일 2021년 첫 회의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임명직, 선출직 운영위원회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해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정희용 의원과 3개군 군수, 도·군의원, 읍·면 운영위원, 의원실 보좌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곽용환 고령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박정현(고령)·이수경(성주)·정영길(성주)·곽경호(칠곡) 경북도의원, 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장을 비롯한 김명국(부의장)·김선욱·나인엽·배철헌·배효임·이달호 의원,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을 비롯한 전수곤(부의장)·구교강·도희재·배재만·황숙희 의원,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을 비롯한 심청보·이재호·최인희·한향숙 의원이 참석했다.
임명직 운영위원회 회의 모습(제공=정희용 의원 의원실)

  

당협 운영위원회 회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화상회의로 임명직 운영위원회 회의와 선출직 운영위원회 회의로 나눠 개최했다.

회의에서 한파 및 코로나19 상황 점검, 지역 현안 및 예산사업 협의, 봉사활동 방안 마련, 당원 배가운동 대책, 재보궐 선거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희용 의원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 비대면 사회에 맞춰 당원협의회를 운영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을 강화하여 당협을 활성화하기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 했다.

또 “화상회의를 통해 당 정책을 지역에 알리고,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정치에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정 의원은 “한파와 코로나19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각별히 살핌과 동시에, 내년도 정책사업을 조기에 발굴하여 정부와 협의하고, 당협 차원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며 “다가오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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