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0, 경산 6, 상주 4, 구미 3, 영천 1명  

경산시는 13일 지난 11일 대구 동구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발생한 가운데 경산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위해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사진=WPN

  

경북도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10명으로 지난해 12월 29일 확진자(포항#2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또 서울 관악구 확진자(#1043, #1097)의 접촉자 2명, 지난해 12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받은 3명 과 접촉 가족 3명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11일 대구 동구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상주소재 교정시설 종사자 선제적 전수검사에서 2명과 접촉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지난 5일 확진자(구미#2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후 확진됐다. 또 S교회 관련 지난해 12월 24일 확진자(구미#182,#183)의 접촉자 1명, 수원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1. 11(월)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9.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40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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