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면 목요회(회장 정해동)는 지난 22일 관내 출생아에 대한 출산지원금을 전달하며 ‘금쪽같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했다.
15일 화남면민으로 출생 신고를 한 ‘금쪽이’는 화남면 대천1리에 사는 임윤수 ∙ 장이슬 부부의 2남 1녀의 셋째다.
정해동 면장은 “노령화 현상이 심각한 면 지역에서 셋째 득남은 당연히 축하받아야 할 일이다”라며, “금쪽같이 소중한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커서 고향 화남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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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N=김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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