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북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한 복숭아 농가 시설하우스 내 금복숭아인 용궁백도의 꽃이 만개했다.
복숭아밭에 복사꽃이 활짝 만개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이 복숭아는 친환경 기능성 금나노 복숭아 재배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6월 상순께 출하된다.
청도는 봄이면 분홍빛 복사꽃으로, 가을에는 주홍빛 청도반시로 물드는 사계로 관광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WPN=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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