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 참여할 (예비)창업기업 40개를 3월 17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D.N.A 분야(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유망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예비)창업팀의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화 지원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외 전문가의 특화교육, 글로벌 엑설러레이팅, 국내외 네트워킹(국제기구 연계)을 일괄 지원한다.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8월 신설 이후 60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5개월 만에 84억원의 매출과 14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59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사업에 지원하고 싶은 업력 3년 미만의 (예비)창업기업이라면 오는 3월 17일 오후4시까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업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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