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령군제공

김상우 고령 부군수는 11일 중화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진행 상황 및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 등을 위해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한 중화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주변 가얏고마을, 우륵박물관, 이운순례길, 미숭산자연휴양림 등 주변 역사,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생태둘레길, 생태습지, 소리숲, 생태관찰데크 등을 조성한다.

총사업비 98억원이 투입되는 중화지 생태공원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나, 현재 9월 조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상우 부군수는 "향후 관련 부서간 협업을 통해 고령군민의 다양한 여가활동과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화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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