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3명(국내 12,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경산#97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2일 확진자(경산#961)의 접촉자 1명과 같은 날 확진자(경산#9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됐다. 또 19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11일 확진자(고령#2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21일 확진자(칠곡#9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와 구미시에서는 22일 확진자(대구)의 각각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20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WPN=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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