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매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선거교실’ 연수를 실시했다.

공직선거를 경험하지 못한 중학생들에게 선거와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연수는 실습과 참여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선거’를 통해 스스로 선거의 원칙과 참정권의 중요성 등에 대해 토론을 해보는 등 한 층 더 성숙한 시각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연수가 훗날 학생들이 유권자가 되었을 때 올바르게 한 표를 행사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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