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설비 안전점검 모습.사진 청도군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 매전면은 지난 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점검부(과장 박화수)에서 매전면 금천리에 방문해 농사용 전기 설비, 노후된 배선기기 등 안전 점검 실시 등의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점검부는 4월부터 본격적인 영농기를 접어듬에 따라, 사용이 증가하는 농사용 전기에 대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해 부적합한 차단기, 노후 배선을 교체해주는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예규길 매전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농사용 전기설비의 안전점검을 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들과 농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 며,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점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청도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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