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구지부는 6일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대경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전&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공단 대구지부 관계자 및 대구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자원봉사단 15명이 참여했다.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사고 위험요소 발견 및 신고활동 등 ‘안전한바퀴’활동과 함께 클린대구 조성을 위한 ‘줍깅’활동을 펼쳤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뛰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종의 환경캠페인 활동이다.

김동호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장은 “참여자의 건강과 지역사회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줍깅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된 봉사활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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