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영천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9일 시민회관에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시민 및 공무원에 대한 2021년 1분기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시·도정발전유공 민간인 32명과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및 시정추진유공 공무원 8명 등 총 40명에 대해 표창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반 축하객 참석을 통제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선행, 봉사활동, 시정추진협조, 지역발전기여 등 여러 분야에서 타인의 귀감이 되어 읍면동장 또는 관련 부서장이 추천하여 공적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입장 전 발열 체크, 한 좌석 띄워 앉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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