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황만희 지부장이 쌀 520kg 기탁 했다.사진 경산시제공
사진 경산시제공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황만희 경산시지부장은 9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20kg 26포, 총 520kg(170만원 상당)를 중방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황만희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외롭고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며 말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올해 4월 초 노래주점을 개업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을 기부해 준 것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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