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경산교육청

성암초등학교(교장 이영랑) 독도지킴이 동아리(독도, 넌 혼자가 아니야)회원들은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개교를 축하하며 30일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성암초등학교 4학년 5반 30명으로 구성된 독도지킴이 동아리(독도, 넌 혼자가 아니야)는 발대식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우리 땅 독도를 괴롭히는 일본을 규탄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일본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퍼포먼스와 독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씨앗 심기 활동도 했다.

권지후 학생(동아리 회장)은 “우리 땅 독도를 앞으로 더 사랑하고 아낄 것이며 세계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외칠 것” 이라고 말했다.

독도지킴이 동아리(독도, 넌 혼자가 아니야) 회원들은 1년 동안 독도와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독도 사랑 마음을 굳건히 지켜나 나간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