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산시
[웹플러스NEWS=경산]  12일(일) 커피한잔 사랑한모금(회장 민향심)은 여름 방학을 맞아 관내 새터민 아동•청소년과 함께 경주 켈리포니아비치 물놀이, 경주월드 시설 즐기기, 경주박물관 관람 등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다.

커피한잔 사랑한모금 나눔 모임은 한 달에 커피 한 잔 값인 5천 원을 매월 기탁해 아동,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순수 민간 봉사단체이며 지난 1월 발족해 관내 60%, 타 지역 40% 회원으로 현재 회원이 100명이 넘는다.

박순옥 가족정책과장은 평소에도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민향심 회장님과 커사랑의 선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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