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이 1일 갤러리 개관 4주년 기념 '김제정초대전' 을 찾아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움갤러리에서 1일 부터 내달 21일 까지 김제정 작가의 '...好好...好 展'으로 1층 쇼윈도우 갤러리와 2층 전시실에 초대전을 열린다.
김제정 작가는 "작품은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특징 을 지녔다. 화려한 색감은 우리나라 고유 색동과 꿈과 환상의 의미가 담긴 무지개에서 온다고 의미다. 영감의 원천은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자연·풍경·사물 등이며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다고 했다"고 했다.
또"어렵지 않은 소재와 풍부한 색감들로 어린이와 어른이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것이 작가 작품의 매력이다"고 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好好..好’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이 우울한 현 상황에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好好...好라는 타이틀을 정했다고 한다.
김제정 작가는 1964년생 영천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및 동 교육대학원을 수료 했다.
[WPN=김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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