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윷이요~ 조용한 가족의 윷놀이!!’ 제목으로 3대가 모여 집안에서 윷놀이 하는 사진을 찍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사진 경산시제공

경산시공무원 노동조합이 코로나19 극복 집콕 생활 사진공모전을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일 부터 25일까지 조합원들의 참여로 '슬기로운 집콕 생활' 공모전에 20가구 20개 작품이 공모에 참여했다.

최우수작은 김은희(복지정책과) 주무관의 '윷이요~조용한 가족의 윷놀이', 우수작은 이승아(정보과) '놀고 먹는 어린이날' 과 노영록(새마을민원과) 주무관의 '자녀와 함께 달콤한 아이스크림 만들기'가 선정됐다.

당선작 참여 공무원들에게는 최우수작은 20만원, 우수작 15만원, 장려작 10만원과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의 경산사랑 카드를 충전해 준다.

박미정 경산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집콕 생활 공모전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가정의 소통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돼으면 좋겠다"고 했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사진공모작<놀고먹는 어린이날>사진 경산시제공
슬기로운 집콕생활 사진공모작<자녀와 함께 달콤한 아이스크림 만들기>사진 경산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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