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는 강연에서 교육과 투자비법을 전수하면서 “사교육비를 줄이고 아이들에게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걸 가르쳐줘야 한다.” 면서 자녀에게 헌신하는 풍토로 자신의 노후준비가 취약한 현실이니만큼 어려서부터 경제교육으로 돈을 어떻게 현명하게 다루어야 하는 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사진 존리 특강 안내포스터

금융과 경제를 대하는  비법 특강이 17일 경산시민회관에서  금융인 '존리' 특강이 열린다.

경산시는 6월 경산아카데미 '부자되기 습관' 주제로 성공한 금용인으로 알려진 '존리'의 강연이 있다고 17일 밝혔다.

'존라'는 <엄마 주식 사 주세요>의 저자로 유튜브와 강연, 인터뷰, 책 출판 등으로 '금융문맹 탈출, 가족 경제독립' 과 관련한 강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한구경제의 현실, 한국인의 금융 마인드, 은퇴 후의 노후 준비, 주식투자 등 어려운 금융 지식과 부자되기 위한 습관 실천방법 제시 등 어려운 금융 지식을 쉽개 접할수  있도록  강연이 펼쳐진다.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선착순 100명만 입장이 가능하며 강연 1시간 전 선착순 10명에 한해 펀드컨설팅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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