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324회 정례회 기간중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경상북도수련원 건립예정지인 영덕군 병곡면 일대를 방문했다.사진 경북도의회제공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하수) 위원들이 경상북도수련원 건립예정지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18일 영덕군 병곡면 일대를 찾아 도민과 전문가들의 바램을 담아 국내최고수준의 체류형 관광명소 건립을 당부했다.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 일대 건립되는 경상북도 수련원은 내년 1월 착공해 2024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이곳에는  컴퍼런스홀, 세미나실과 물놀이장, 캠핑장 등 레저시설이 갖춰지고 산책로와 테라스의 부대시설로 설계돼 도민들의 역량 개발과 최상의 휴양공간으로 건립한다.

도의회 행정복지위원들은 제324회 정례회 기간에 현장을 찾아 점검했고 이날 김하수 행정보건복지위원장(청도)은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창의성이 돋보이는 시설과 프로그램이 운영될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건립되도록 할것과 아울러 도민의 목소리를 정취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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