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 이하 공단) 소속 사업장인 한의마을은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키오스크를 도입했다.사진 영천시제공

영천한의마을이 이용객 편의를 위해 무인정보단말기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영천시는 밝혔다.

기존 한의마을 매표소 위치로 인해 불편을 겪던 이용객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족욕체험관, 한방비누 체험관에 각 1대씩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따라서 족욕과 한방비누 만들기 체험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은 2층 매표소까지 갈 필요 없이 해당 체험관에서 바로 매표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기 시간과 처리 시간이 줄어들고 정확한 발권으로 이용객들의 편리함이 증진됐다.

김재훈 이사장은 “키오스크가 낯선 이용객들을 위해 안내원 또한 상주하여 있다. 항상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의마을을 찾아주신 시민 분들의 편안한 관람과 체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의마을 전시체험 및 한옥체험관은 현장 예매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6월 24일 목요일에는 한의마을 주차장에서 목요장터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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