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

경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23일 체육회 사무처 소통룸에서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을 했다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은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는 정부에서 공식 지정받은 ‘국제회의도시’이며, 2017년 세계 물 포럼, 2017년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풍부한 국제행사 경험과 수준급의 컨벤션 지원 서비스 체계를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암, 불국사 등 수많은 문화유산을 품고있어, APEC 정상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알릴 수 최적의 도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2005년 부산이후 2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경북도체육회는 물론 도내 체육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