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에 전 남대문지점장 김성헌(사진,54세)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성헌 본부장은 경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인프라보증부장, 유동화보증센터장, 미래전략실장, 남대문지점장 등 영업현장 업무와 본부 사업부문을 두루 거쳤다.

김성헌 본부장은 “코로나19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중소기업에 충분하고 신속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한편,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기업과 한국판 뉴딜기업,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혁신기업 등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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