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시군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경북도제공.jpg

경북도에서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2, 해외유입 4명이 신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5명, 목욕탕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됐다. 또 4일 확진자(포항#828)와 확진자(포항#810)의 접촉자 각각 1명씩 확진 됐고 23일 확진자(포항#7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으로 총 13명이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1일 확진자(경산#1,4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됐고 대구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과 4일 서울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으로 총12명이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목욕탕·체육시설 관련 접촉자 5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 지난 7월 30일 확진자(경주#529)의 접촉자 1명과 7월 22일 확진자(경주#49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고 4일 확진자(경주#5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으로 총11명이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1일 확진자(구미#7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됐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과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으로 총5명이 발생 됐다.

영천시에서는 4일 확진자(경산#1,466)의 접촉자 1명과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5일 대전 확진자 접촉자 2명이 확진으로 총4명이 발생됐다.

김천시에서는 4일 서울 확진자 접촉자 1명, 2일 확진자(김천#3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돼 총2명이 발생 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4일 확진자(안동#306) 접촉자 1명과 1일 경기도확진자(용인)의 접촉자 1명이 확진으로 2명이 발생 됐다.

영덕군에서는 7월 2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4일 확진자(대구수성구)의 접촉자 1명과 예천군에서는 4일 확진자(안동#3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으며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9명으로, 현재 389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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