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21, 구미 14, 경주 12, 경산 8, 김천 5, 상주 3, 문경 2, 성주·울진 1명

 

11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시군별 코로나19 발생 현황.경북도 제공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 11일 0시 기준 경북도에서는 국내감염 66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내에서는 지난 7월13일 한자리수(8명)후 50~60명 대 확진자자가 지속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는 9일 확진자(포항#878)의 접촉자 1명, 확진자(포항#892)의 접촉자 3명이 확진 됐다. 1일 확진자(포항#7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태국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이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8일 확진자(포항#877)의 접촉자 7명, 경기도 화성의 확진접촉자 1명, 7일 경기도 일산의 확진접촉자 2명이 확진 돼 총 21명이 발생 했다.

구미시는 선제검사 후 1명, 볼링장 관련 접촉자 10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돼 총 14명이 발생했다.

경주시는 9일 확진자(경주#604)의 접촉자 1명, 확진자(경주 #61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됐다. 

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일 확진자(경주#53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또 7월 26일 확진자(경주#50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7월 27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됐다. 6일 확진자(경주#56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9일 확진자(경주 #611)의 접촉자 2명, 10일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 9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돼 총 12명이 발생했다.

경산시는 5일 확진자(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김천 네팔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2명, 8일 확진자(경산#1,524)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10일 확진자(경산#1,5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돼 총 8명이 발생했다.

김천시는 총 5명으로 2일 확진자(김천#35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10일 경남 창녕의 확진 접촉자 2명, 7월 29일 확진자(김천#34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돼 총 5명이 발생했다.

상주시는 9일 확진자(문경#56)의 접촉자 2명, 7월 27일 확진자(상주#14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돼 총 3명이 발생했다.

문경시는 9일 확진자(문경#5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성주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울진시는 9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2.1명으로, 현재 431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