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과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가 14일 청도시장에서 태극기와 태극기부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에 따르면 8.15광복절 76주년을 맞아 광복절의미와 나라 사랑의 마음을 일깨우는 행사를 했다. 한국자총 청도군지회 회원20여명이 태극기 100개와 태극문양 접이식 부채 500개를 제작해 시장을 나온 군민들에게 배부했다.
조인제 청도군지회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과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 나가면 좋겠다"고 했고 이승율 청도군수도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WPN=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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