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경산출신 배한철,박채아 의원이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배한철 도의원

배한철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경북도의회를 이끌어 왔다.

현재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폭넓은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활발한 입법활동 등 다양한 의정활동 전개로 지역민들의교육 및 복지 향상에 앞장서 왔다.

특히 3선 의원으로서 경험을 살려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경북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박채아 도의원

박채아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청년과 문화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 창작공간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아 경북 남부권에 감염병 대응 및 공공보건의료 확충을 위한 의료원 설립을 요구했다. 또 경북 경제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청년기업 지원 확대 정책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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