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소재 희곡지 저수지 오전 11시20분 현재 구조현장 사진=WPN

경북 경산 한 저수지에 차량이 빠져 운전자 A(OO.84년생)가 숨졌다.

 

27일 오전 1120분 쯤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소재 희곡지에 승용(K5)차량이 빠져 소방당국이 출동해 구조했지만 운전자 A씨는 숨진 상태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A씨에 대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제보자 B씨는 "사고 지역은 지난 20188월에도 부녀 2명이 사망했으며, 일년에 한 두번씩 발생하는 곡선 길 위험지역인데 아무런 안전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경산시나 경찰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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