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

‘사회복지의 날’ 맞아 사회복지발전 기여 실천

 

왼쪽부터 김석표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과 김상근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사진제공 대구은행

DG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김상근)은 8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제30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 ‘명예사회복지사상’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및 사회복지 주간(7~13일)을 맞아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 및 포상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의 사기진작, 복지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설된 명예사회복지사상은 8개 구·군사회복지협의회 추천을 통해 구·군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진다.

DGB데이터시스템은 2018년부터 지역 아동기관에 약 2,300만원 후원, 대구 SOS어린이마을 수목 전지작업 및 낙엽정리 봉사활동, 경증치매 어르신 위한 기부금 약 1,000만원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제철과일세트 배달,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 중복 맞이 삼계탕 지원, 추석 맞이 한과세트 지원 등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김상근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는 “전 직원들이 나서서 급여의 일부 공제금액을 동구 지역에 위치한 아동기관 33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거나 PC를 후원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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