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오거리에 정치인들의 한가위 인사 현수막.사진WPN

윤두현 국회의원과 조현일.오세혁 도의원, 허개열 전 경산시의회 의장이 경산오거리에 추석연휴 인사 현수막을 내걸었다.

매년 설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정치인들의 인사 현수막이 도심 곳곳에 나붙기면서 경산지역에도 많은 정치인들이 입지좋은 자리를 선점하느라 남모르는 경쟁이 치열하다.

내년 6월 지방선거도 치뤄지면서 현 최영조 경산시장이 3선 연임제한으로,  경산시장에 도전하는 후보들은 얼굴알리기로 명절 전후 인사 현수막이 최고의 홍보수단으로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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