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소영 회장과 김미영 청도군수 부인이 소비자교육중앙회 청도군지회의 원산지표시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 청도군지회
  
회원들이 K94방역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사진 청도군지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청도군지회(회장 변소영)가 청도시장에서 군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캠페인을 했다.

19일 청도시장에서 청도군지회 회원들 30여명은 캠페인 행사와 함께 제수용품 전통시장 이용하기, 방역용품 배부도 함께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와 K-94방역 마스크, 소독물티슈를 배부하며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 했다.

     

변소영 청도군지회장은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이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지회에서는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 홍보 등으로 군민의 안전과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는 1971년 교육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청도군지회는 500여명의 회원들이 자원봉사로서 가정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활동을 펼치는 소비자단체다.

사진 청도군지회

   

사진 청도군지회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