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변에서 줍깅과 리사이클 가드닝 체험중인 시민들.사진 경산시제공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나비효과'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1월  반려견 인식개선 사업과 세대통합 놀이 프로그램 등을 두차례 걸쳐 실시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는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을 실천함과 동시에,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을 도모해 공동체 문화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산시민공론장 ‘나비효과’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1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시민들이 지역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해 해결해나가는 방식이다. 

반려인 1,500만명 시대에 맞추어 배변, 목줄 문제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반려동물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학생들이 ‘눈부시개, 사랑스럽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사진 경산시자원봉사센터제공
초원장미타운에서 ‘마음, 이음 - 세대통합 놀이 프로그램’을 주제로 계란판 달력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해 주민들과 가족들간의 공동체 관계 회복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 경산시자원봉사센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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