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나비효과'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1월 반려견 인식개선 사업과 세대통합 놀이 프로그램 등을 두차례 걸쳐 실시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는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을 실천함과 동시에,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을 도모해 공동체 문화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산시민공론장 ‘나비효과’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1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시민들이 지역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해 해결해나가는 방식이다.
[WPN=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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