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러스NEWS=경산]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은 4일 경산시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1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장학증서와 8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전달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전국 회원 수 6천여 명으로 지난 2007년 설립돼 꿈과 희망, 나눔 봉사, 복지구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경산시와는 2016년 “희망씨앗 나눔 연결운동” 협약을 맺은 후 장학금, 음료, 화장품, 세제 등 생활필수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사회공익 교육복지 후원기관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교육,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장학금 후원 및 교육물품 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