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청 주차장 콘테이너 전경 사진 = WPN

[속보 경산] 5일 오전 7시 20분경 경산시청 주차장 콘테이너(2.5M가량)에서 경산시청 중소기업벤처과 신OO(남,73년생)씨가 운동화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것을 직원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씨는 중국인촨시에 파견근무중으로 4일 귀국했다 숨진것으로 전해졌다.

시청 총무과 직원의 말에 의하면 "평소 우울증도 있었고, 신변비관하는 말을 평소 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망한 신씨는 2000년 8월쯤 경산시로 전입와 근무중이었다.

현재 경찰은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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