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재 사회부문 수상자는 압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지원을 노력해 오고 있으며 경산문화원장, 정책자문위원, 시민정책평가위원등으로 활동하며 시정발전에 기여했다.
정석현 산업건설부문 수상자는 4-H훈련 농장주와 후원회장을 맡아오면서 지난 10여년간을 원예, 축산분야 교육생 배출 등 농업발전에 기요한 공을 인정 받았다. 또 명예농촌지도사로 활동 중 영농보급기술에 힘 써오고 있으며 전국새농민이사, 대구경북새농민회 회장등을 역임하면서 한국농어민 대상도 수상 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백서재씨는 진량에 본사를 둔 (주) 대영전자 대표로 무료급식센터기부, 장애인센터 봉사활동, 지역 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등 사회 환원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회사 성장을 기록하며 2009년 오백만 불 수출탑, 2010년 천만 불 수출탑, 2017년 5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해 경산희망기업과 경북 프라이드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명예 경산시장, 명예 남산면장을 맡으면서 시정발전에도 기여해 경산시의 명예를 높였다.
한편, 경산시민상은 1985년 경산군민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5년간 각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지난 2020년까지 총 57명의 수상자가 영광을 안았고 2021년도 경산시민상 수상은 오는 10월 13일 '제26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WPN=김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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