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통주)는 8일 매전적십자봉사회(회장 김위자)와 연계해‘독거노인 생신잔치’라는 주제로 2021 뚝심이 자원봉사단 기 전달식 및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뚝심이기를 전달받은 매전적십자봉사회는 청도군자원봉사센터 1층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밑반찬 5가지를 정성스레 만들어 유산균 음료수와 함께 독거노인 100가구에 직접 전달 했다.

매전적십자봉사회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을 직접 모셔와 생신잔치를 했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못한 생신잔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한편 뚝심이 사업은 경북도내 23개 시군지역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를 선정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여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의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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