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동곡막걸리 골목길 200여 미터를 전통막걸리와 금천면 특산물 벽화등으로 관광지 홍보를 위해 벽화로 단장했다.
1929년 청도군 금천면 동곡 양조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동곡막걸리는 전통적인 제조방식으로 청도의 맑은 물과 질 좋은 쌀과 밀가루의 비율을 7대3으로 섞어 담백하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며 소량 생산으로 소비자를 맞는다.
박종학 금천면장은 "막걸리 벽화 거리 조성으로 산뜻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으로 주민들에 미소를 짓게하고 관광객들이 찾아 오는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겠다"고 했다.
[WPN=김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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