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9일 청도시장에서 찬환경 녹색 제품 촉진 캠페인을 통한 탄소중립으로 지구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실천 운동으로 ‘대중교통·자전거 이용, 탄소포인제 가입, 장바구니 이용’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WPN
청도군과 청도군새마을부녀회는 19일 청도시장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WPN
청도군과 청도군새마을부녀회는 19일 청도시장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WPN

청도군과 청도군새마을부녀회는 19일 청도시장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도군 환경과 공무원과 청도군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개인 컵 사용, 장 볼때는 장바구니 이용, 음식 포장 다회용기 이용, 음료 구입시 무라벨 제품 우선 구매’ 등의 9가지 문구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홍보했다.

청도군새마을부녀회는 아름다운 나눔장터 봉사활동을 통한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으로 제작한 에코백 500개를 배부했다. 아울러 청도군은 찬환경 녹색 제품 촉진 캠페인을 통한 탄소중립으로 지구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실천 운동으로 ‘대중교통·자전거 이용, 탄소포인제 가입, 장바구니 이용’ 동참 캠페인도 이어 갔다.

조순계 청도군 새마을부녀회장은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은 기후 와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운동으로, 군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청도군과 청도군새마을부녀회가 지구의 생명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고 관련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과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21일 풍각시장과 동곡시장 에서도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등 탄소 중립 캠페인을 지속한다.

전종율 청도군의회 부의장도 19일 청도시장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WPN

  

전종율 청도군의회 부의장도 이날 캠페인에 참여해 청도군과 청도군새마을부녀회의 생명살림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줄이기 홍보 와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장보기’등 의 캠페인에 군민 모두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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