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자료 청도소방서

23일 오후 855분께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 주택에서 불이나 집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저녁 주민의 신고(앞집에 불꽂과 연기가 난다)를 받고, 소방관 28(소방24, 기타4), 장비 10(지휘1,조사1,펌프3,탱크1,구조1,구급1,기타2)이 출동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620여 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과 소방은 원인미상의 화재를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115분 청도읍 고수리 한 아파트 화단에 김 모(76)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한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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