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열 단장(가운데)이 2021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의성군

의성군 재능나눔 봉사단 오상열 단장이 지난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1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상열 단장은 의성군 재능나눔 봉사단 단장을 역임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독거노인의 목욕 봉사와, 적적한 어르신들을 위해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복지향상에 기여가 높았다.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 왔다.

오상열 단장은 “2021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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