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서상길도시재생사업 관련 의혹 제기에 경산시가 답변을 냈다.

경산시 도시과는 경산서상길청년문화마을 주민협의체(이하 협의체) 소속 한 임원이 유튜브채널 웹플러스TV 직격인터뷰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폭로한 경산서상길도시재생사업 관련 공모사업에 대해 27일 시 관계자들은 관련 의혹 제기에 대해 설명 했다.

시 관계자는 협의체 주민공모사업으로 추진 된 '꽃 달아주기 사업' 관련에 일명, 백 페이(현금을 돌려 받는 것) 건은 시 차원에서 관련 업체들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주민협의체 회원들이 사석에서 통장이나 관련 봉사자들의 수고비 이야기가 나왔을 당시 그 부분은 방식이 잘못됐다는 의견을 모으고 실행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냈고 제보자가 협의체 운영위원회에서 의문 제기에 대해 당시 협의체 회장은 사과 한다는 입장 표명을 하고 일단락 됐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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