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사진)가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옥중 투쟁한 지 무려 4년 8개월, 1698일째,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석방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날 우리공화당 대선후보인 조원진 후보는 지병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나오는 박근혜 대통령께 인사드리며 건강회복과 즉각 석방을 기원했다.   

조원진 후보는 “죄없는 깨끗한 대통령을 이렇게 오랫동안 정치보복하고 인권유린하는 정권은 역사상 없었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이라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석방을 결정해야 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의 민심을 문재인 정권이 외면하면 반드시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은 오랫동안 어깨통증, 허리통증과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시면서도 정신력과 애국심으로 이겨내고 계시지만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신다”면서 “대한민국 발전과 국가개혁을 위해 헌신하신 대통령, 돈 한푼 받지 않은 깨끗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는 것이 민심에 부응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박근혜 대통령께서 그동안 서울성모병원에 치료받고 입원하셨다가 오늘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셨는데 그 사유에 대해서 문재인 정권은 명확히 국민께 알려야 한다”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건 박근혜 대통령께서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고 즉각적으로 석방되어 국민의 품으로 오시는 것이다. 거짓촛불을 두둔하는 국민은 더이상 없다. 만약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에 조금의 문제라도 발생한다면 결코 용서치 않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악랄한 정치보복과 인권유린은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며 국민이 끝까지 박근혜 대통령을 지킬 것”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이라는 국민의 민심을 외면한 문재인은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